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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연금, 자녀 수 따라 차등 지급하게끔 추진" 2024-05-13 18:47:21
선호 현상이 커지는 반면 지방의 중형 병원들은 운영이 어렵다”며 “유명 국립대병원이 지방 병원을 인수해 운영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법안 발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서울대병원이 보라매병원을 인수해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으로 운영 중인 사례를 꼽았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사진=김범준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부고] 나경범(배현진 의원실 보좌관)씨 모친상 2024-05-13 12:26:16
▶ 김봉희씨 별세, 나경범(배현진 국회의원 보좌관)씨 모친상=13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 '25만원 특별법' 추진, 與 이어 정부도 "위헌 소지 있다" 2024-05-12 18:55:28
처리를 강행하면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여당은 헌법재판소 제소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에 한 법률가 출신 민주당 의원은 “당내에서도 처분적 법률이 갖는 한계는 알고 있다”며 “당정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제스처가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이광식/박주연 기자 bumeran@hankyung.com
與 정책위의장 정점식…사무총장엔 성일종 2024-05-12 18:54:07
윤 대변인은 “수도권, 충청, 강원 등 국민의힘이 귀를 기울여야 할 지역 출신으로 인사들을 구성했다”며 “임시 관리 성격이라 의사 결정을 더 신속히 하기 위해 구성원 수를 줄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13일 황 위원장 등 비대위원들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예지 의원 "계약직 갱신한 느낌…장애인기본법 다시 추진" 2024-05-10 18:39:34
하는 당의 바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직을 갱신한 기분으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 메신저가 되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소리 낼 수 없는 존재들의 소리를 대신 내고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사진=강은구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원내대표 추경호 "뭉쳐야 野 192석 맞선다" 2024-05-09 18:45:12
나온다. 대구 출신인 추 원내대표는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했다.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대 총선에서 대구 달성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데뷔했고, 이후 21·22대 총선까지 승리해 3선에 올랐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한 명 반대해서, 시기 놓쳐서…사라지는 21대 경제법안 2024-05-09 18:42:30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제안했으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관계 부처에서 반대하는 법안은 제외하기로 여·야 간사 간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 제외했을 뿐, 본인이 상정을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송석준 "黨 살리려면, 수도권 민심 알아야" 2024-05-07 18:43:26
전력이 있다”고 말했다. 거야(巨野) 투쟁과 관련해 그는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농사를 책임지면서 거친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며 “민주당의 폭거를 막아내고 노동·교육·연금 등 미래를 위한 규제 개혁에 앞장서는 원내대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소람/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헌법 우회'도 불사…13조 지원금 뿌린다는 민주당 2024-05-07 18:27:16
꼭 일반화된 추상적 법률만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정책에 있어 대상을 규정하고 이를 법안에 담는 것은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처분적 법률을 통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흔한 사례는 아니어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것은 맞다”고 했다. 한재영/배성수/박주연 기자 jyhan@hankyung.com
與 송석준 "수도권 민심 아는 원내대표 필요..'파이터' 역할도 자신" 2024-05-07 18:03:06
국회 직책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소통의 문도 열어둘 것이다. 당 지도부는 구속하고 간섭하는 역할이 아니라 보조자이자 지원자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내 대표가 된다면 '섬김의 지도부'를 만들어 각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최대한 도와나갈 계획이다." 글=정소람/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