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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케이블카] ②"투자·관광 활성화" vs "절경 훼손·환경 파괴" 2017-02-28 05:21:07
'기부금 약정을 이행하라'며 법원에 '제소 전 화해에 근거한 간접강제' 신청까지 제기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 ◇ 설치만 하면 흥행에 성공하나 전국적으로 가장 흥행에 성공한 케이블카 사업으로는 경남 통영시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꼽힌다. 이런 통영 케이블카도 계획단계에서 환경단체 등이...
포스코 임원 "미르에 이사진 요구 전달…피드백 없어"(종합) 2017-02-27 16:59:30
받는 과정에서 이사진들의 이의제기가 있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포스코 최모 부사장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재단 출연 경위를 설명했다. 포스코는 미르재단에 30억원 출연 결정을 먼저 내린 뒤 이후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 임원 "미르 출연 사후 추인과정서 이사진 이의제기" 2017-02-27 15:41:11
받는 과정에서 이사진들의 이의제기가 있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포스코 최모 부사장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순실(61)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재단 출연 경위를 설명했다. 포스코는 미르재단에 30억원 출연 결정을 먼저 내린 뒤 이후 이사회를...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3일 조간) 2017-02-23 08:00:01
'미래고객 붙잡자' 기부금 펑펑 ▲ 건설경제(서울) = 멈추지 않는 발주처 '甲질'… '건설'이 멍든다 ▲ 국제신문(부산) = 국토부 "24시간 공항ㆍ3800m 활주로 불가" ▲ 부산일보(부산) =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대선공약화 ▲ 매일신문(대구) = 日 '다케시마의 날' 도발 중단하라...
"최순실, 독일로 돈 빼고 싶어해…고영태는 아는건데" 2017-02-20 18:12:16
건 기부금을 받아서 그냥 써버리면 된다. 재단의 목적사업에 맞게 가장 심플…"이라고 응수한다. 그러자 박씨가 다시 "그 돈을 내보내는 게…그걸로는 단순히 우리가 이득을 만들어낼 수 없으니까…"라며 이익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두 사람의 대화는 이어졌다. 박씨가 "지금 중요한 건 회장님...
['테샛' 공부합시다] J커브효과·스파게티볼 효과·승자의 저주… 2017-02-10 16:21:07
신청하면 모든 채무는 동결되고 법원이 지정한 법정관리인이 기업을 관리하게 된다.▲승자의 저주= 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것의 실상을 들여다 보니 이득은 고사하고 손해 막급인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승자가 저주를 내리는 게 아니라 저주를 당한다는 의미로 ‘승자의 재앙’이라고도 한다.▲준조세=세금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2-10 10:00:00
발언 02/10 09:00 서울 사진부 G마켓 글로벌샵,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브러브' 기부금 전달 02/10 09:01 서울 김주형 자료 살피는 김재수 02/10 09:01 서울 김주형 구제역 '심각'격상, 회의 입장하는 김재수 02/10 09:01 서울 김주형 구제역, 7년만에 처음 '심각'단계로 격상 02/10...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준조세·슈퍼사이클·J커브 효과… 2017-02-08 17:24:22
신청하면 모든 채무는 동결되고 법원이 지정한 법정관리인이 기업을 관리한다.△승자의 저주=치열한 경쟁 끝에 얻은 것의 실상을 들여다보니 이득은 고사하고 손해 막급인 상황을 비유하는 말이다. 승자가 저주를 내리는 게 아니라 저주를 당한다는 의미로 ‘승자의 재앙’이라고도 한다.△준조세=세금은 아니...
바보의나눔, 16일 김수환 추기경 8주기 추모 미사 2017-02-08 15:07:41
공원묘원 내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기념 경당에서 봉헌된다고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 8일 밝혔다. 바보의나눔은 김 추기경의 유지를 이어받아 모금과 나눔사업을 펼치는 법정기부금단체로, 이번 미사는 이사장인 손희송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가 집전한다. 바보의나눔은 김 추기경은 선종 3주기인 2012년부터 선종일마다...
재계 총수들, 이달 말 줄줄이 최순실 재판에 나온다(종합) 2017-02-01 12:28:37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가 기부금 출연 경위를 증언한 바 있다. 청와대의 재단 출연 요청에 다른 기업들이 동참하니 따라서 기금을 낸 것이고, 대가성은 없었다는 취지였다. 당시 최태원 회장은 재단 출연이 자발적이었느냐는 특위 위원 질문에 기업별로 할당받은 만큼 낸 것이라며 "대가성이라는 생각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