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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이준석·김세연 통합당 식구까지 '좌파' 몰이 2020-05-16 11:05:55
"사전투표 용지가 조작됐다면서, 본투표 용지를 증거로 댄다"며 "기승전결이 전혀 안 맞는 음모론"이라고 했다. 김세연 의원 역시 "이것이(선거 조작) 현실에서 일어날 개연성을 확률로 따져보자면 거의 모든 사람이 공모를 해야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이것이 현실에서 벌어졌다고 믿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민경욱에 투표용지 건넨 사람은 누구? 졸지에 전과자 될 위기 2020-05-14 13:59:50
사전투표 조작설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의원이 부정선거 증거로 투표용지를 공개한 것과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절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앞서 민 의원은 "세상이 뒤집어질 증거"라며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비례투표용지를 공개했다. 민 의원은 "이번...
이준석 "민경욱, 사전투표 조작됐다더니 본투표 용지를 증거로…" 2020-05-14 11:22:42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면서 본투표 용지를 증거로 댄다"며 "기승전결이 전혀 안 맞는 음모론"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투표용지 들고 와서 무리수를 두다가 이제 수사기관에 (투표용지 입수 경위를) 해명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며 "어떤 당의 참관인이 유출했거나, 선거 전에 유출됐다고 하면 민 의원은 매우 큰 소용돌이에...
미래통합당 싱크탱크도 "투표조작 근거 부족" 2020-05-14 09:46:11
투표관리인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비례투표용지를 공개했다. 민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무더기 혼표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투표용지 유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정선거는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민경욱, 현상금 1,500만원 걸었다…투표용지 입수 경로는 `함구` 2020-05-13 20:24:39
관여했을 가능성을 주장해왔다. 앞서 실제 투표용지 6장을 공개해 논란을 부른 그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제가 제보자에게 들은 것은 `사전투표함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찍히지 않은 본 투표용지가 무더기로 나왔다`라는 것"이라고 용지 발견 경위를 설명했다. 다만, 용지 입수 경위에 대해서는 제보자 보호를 이유...
선관위 '구리 투표용지 유출' 몰랐다 2020-05-13 17:29:06
사전허가를 받고 들어가야 하고 경찰관도 입회해 있다”며 “체력단련실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 잔여 투표용지의 송부와 관련해서는 “시·군·구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 종료 후 개표를 위해 개표소에 모이기 때문에 투표관리관이 잔여 투표용지를 개표소에 보내는 것을 선거법상...
"민경욱 입수 투표용지는 분실된 것"…의정부지검 수사 2020-05-13 15:43:19
임시 보관했지만, 성명불상자가 잔여투표용지 일부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해당 투표용지 유출 경위를 살피는 동시에 민 의원이 경기도 내 우체국 앞에서 파쇄된 투표지 뭉치가 발견됐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가 함께 수사 의뢰한 부분이다. 앞서 민...
민생당 "민경욱은 세상 뒤집어질 저질 코미디 중단하라" 2020-05-13 15:11:37
"민 의원이 결정적 증거라고 주장했던 투표용지는 사전투표 용도가 아닌 본투표용이었으며, 더구나 선관위에서 분실한 것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한다"면서 "우리 정치가 어쩌다 이런 저질 코미디보다 못한 이슈 경쟁에만 몰두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코미디언도 정치할 수 있고 국회의원이...
민주당, 민경욱 정조준 "부정선거 말 같지도 않아…점입가경" 2020-05-13 15:05:49
최고위원은 사전투표용지와 본투표용지를 비교해 설명하고 언론을 향해 "터무니 없는 주장에 대해 지적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투표를 해본 분들은 다 알겠지만 사전투표는 현장에 가서 자신의 신상을 다 증명했을 때 프린트되고, 본투표용지는 몇 분이 투표를 하러 올지 모르기 때문에 선관위에서 충분히 투표용지를...
도마에 오른 허술한 투표용지 관리…유출 몰랐던 선관위 2020-05-13 14:51:15
옮겨진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잔여 투표용지는 특별한 문제가 확인되지 않는 한 선거 후 봉인된 것을 뜯어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민 의원 발표가 없었다면 아예 투표용지 분실 자체를 모르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큰 셈이다. 이 관계자는 체력단련실 보관과 관련해 "구리시체육관이 개표소였기 때문에 개표참관인,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