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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빌라서 흉기로 지인 찌른 50대…대치 5시간만에 검거 [종합] 2023-07-27 10:46:15
검거됐다. 27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 21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빌라에서 6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피를 흘리며 빌라 출입문 앞에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언론인 트라우마 대응' 가이드북 나왔다 2023-07-25 13:58:36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형 재난사고나 성범죄, 자살사건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사안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기자들 역시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다. 또 재경험이나 악몽 같은 침습 현상, 외상 사건과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회피 현상, 과도한 책임감을 느끼거나 부정적 사고에 빠지는 현상, 과각성과 수면 장애...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SW 업데이트 통해 스스로 진화하는 자동차죠 2023-07-24 10:00:12
최근 사고가 잦다는 데이터가 업데이트된다면 어제까지 해당 지역에서 그냥 달리던 차가 오늘부터는 천천히 속도를 줄이는 겁니다. 세계 시가총액 1위 회사인 애플은 스마트폰 등을 생산하지만, 향후 애플카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이 자동차를 전자 기기로 인식하고, 자동차가 기계의 한계를 넘어 확장할 것임을...
中 경기침체 경고등에 자동차·전자제품 소비진작 정책 발표 2023-07-21 12:34:00
혁신을 통해 상품의 질을 높여 소비자들이 사고 싶은 제품을 만들고 에너지 소모가 큰 낡은 제품을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특히 농촌 지역에 대해서는 친환경 전자제품 판매팀을 구성해 전시 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낡은 제품을 교환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판매 및 유통 시스...
교실서 맞고, 극단선택까지…교권이 무너졌다 2023-07-20 18:12:11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선 현장에선 교권 붕괴의 주된 원인으로 아동학대처벌법, 학부모의 과도한 개입 등을 꼽고 있다. 19일에는 신월동 신강초에서 6학년 학생이 교사를 무차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외부에 알려졌다. 학교에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었지만...
'학부모 갑질'에 초등교사 극단 선택…교권이 무너졌다 2023-07-20 17:43:17
사고가 잇따르면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선 현장에선 교권 붕괴의 주된 원인으로 아동학대처벌법, 학부모들의 과도한 개입 등을 꼽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양천구 신강초에서 6학년 학생이 교사를 무차별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외부로 알려졌다. 학교에서 교권보호위원회를...
운전 미숙 트럭에 치여 주민 4명 사망...형량은? 2023-07-20 15:52:15
사고로 인한 결과가 중대하고 피고인에게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 전력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상해 피해자 전원과 합의해 이들의 처벌 불원서가 제출됐다고는 하지만 사고의 결과, 행위의 위험성 등을 종합해보면 집행유예로 선처할 수는 없다"며 "피고인이 과거 공황장애, 알코올성 질병을 경험한...
"실수로 엑셀 밟아서…" 20명 사상자 낸 70대 1심 금고 4년 2023-07-20 15:48:31
시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며 "이 사고로 인한 결과가 중대하고 피고인에게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 전력이 다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상해 피해자 전원과 합의해 이들의 처벌 불원서가 제출됐다고는 하지만 사고의 결과, 행위의 위험성 등을 종합해보면 집행유예로 선처할 수는 없다"며 "피고인이...
대법 "전동킥보드 음주사고, 자동차처럼 가중처벌 가능" 2023-07-19 18:30:59
이 사고로 자전거를 몰던 60대 여성은 엉덩이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검찰은 특가법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A씨를 재판에 넘겼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유죄를 인정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전동 킥보드 음주운전은 자전거에 준해 처벌하는 것으로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자동차...
참사가 낳은 참사…구명조끼 없이 수색나선 해병대원 실종 2023-07-19 18:30:15
A일병은 실종됐다. 사고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사고 지점 인근에 상륙용고무보트(IBS)를 투입해 A일병을 찾고 있다. 예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1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김대훈/이광식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