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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근무 정착 위해선 기술 이외에 섬세한 HR 정책 뒷받침 필요" 2021-11-08 15:22:17
그는 “시스코는 원격 근무를 하향식으로 명령하는 게 아니라 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했다”며 “90일간 원하는 방식대로 근무 체제를 운영해본 뒤 스스로 평가하고 조정하는 기간을 갖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직원 복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는 조언이 이어졌다. 근무 환경이 갑자기 바뀌면 불안과 스트레스를 ...
진주→부산 90㎞ 만취운전에 8㎞ 도주… 20대 집행유예 2021-11-07 08:38:13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과 준법 운전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올해 8월 19일 경남 진주 자택에서 부산 강서구까지 약 90㎞를 술을 마신 채 운전했다. 그러다 음주단속에 걸리자 약 10분 동안 약 8㎞를 도주한 뒤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5%였...
기저귀 안 갈아 9개월 딸 아이 뼈 녹았다…비정한 20대 부모 2021-10-25 17:49:19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각각 명령했다. 재판부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하더라도 피고인들에게는 피해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뻐가 녹을 정도인데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은 채 부모...
딸 방치한 부부…곰팡이 핀 기저귀에 뼈까지 녹아 2021-10-25 15:31:13
강의 수강,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각각 명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 부부는 2017년께 생후 9개월 된 자신의 친딸을 주거지에서 양육하면서 아이 기저귀를 잘 갈아주지 않거나 씻기지 않았다. 또 방에 곰팡이가 필 정도로 청소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젖먹이를 비위생적 환경에 지속해서 노출했다. 이들은...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초등생과의 조건만남 후기 '경악' 2021-10-05 18:12:06
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이나 수강명령 처분을 받는 데 그쳤다. 피해자에 대한 심층면접 결과 가족구조는 주로 초기 가족구성에서 변화된 형태(별거·한부모·재혼·조손 가족 등)를 보였으며 경제 상태는 평균 하로 나타났다. 대부분 가족 내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아동학대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아동학대의 지속은 첫...
"말 안 듣는다" 늦둥이 7살 딸 '뺨 때린' 60대男 '집행유예' 2021-10-04 20:59:08
수강, 아동관련기관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5일 오후 4시께 대구 동구에서 딸 B양(7)을 자전거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급정거해 딸이 나무에 충돌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양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시끄럽게 하면 저 나무에 처박아 버린다"며 달리는 자전거를 급정거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 지르면 다 죽는다" 아내 외도 의심해 감금 폭행한 남편 2021-10-03 19:19:33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 씨는 지난 1월 25일 아내 B 씨를 자신이 일하는 자재 창고로 불러 출입문을 잠근 뒤 외도 상대방이 누군지를 추궁하며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시너 500㎖가량을 B 씨의 머리에 쏟아붓고 "불 지르면 다 죽는다"라면서 협박했다. 나아가 둔기로 B...
후임 엉덩이 움켜쥐고 "젤리 아냐?"…해병대 모 부대에서 생긴 일 2021-10-03 14:10:38
재판부는 오 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오 씨는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해병대 모 부대 생활반과 식당 입구에서 4차례에 걸쳐 후임병에게 입맞춤하거나 엉덩이를 쓰다듬고 움켜쥐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후임의 엉덩이를 만지며 "이거 젤리 아니야"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병 추행해 전출 간 부대에서 또 추행한 20대 2021-10-03 13:51:16
3일 밝혔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오씨는 해병대 모 부대에서 복무하며 지난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4차례에 걸쳐 후임병에게 입맞춤하거나 엉덩이를 쓰다듬고 움켜쥐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같은 부대 후임병에게 추행,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다른 부대로 분리 파견된...
"바람폈지" 아내 폭행하고 시너 뿌린 40대 `집유` 2021-10-03 10:11:01
선고하고,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 25일 저녁 아내 B씨를 자신이 일하는 자재 창고로 불러 출입문을 잠근 뒤 외도 상대방이 누군지를 추궁하며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시너 500㎖가량을 B씨의 머리에 쏟아붓고 "불 지르면 다 죽는다"면서 소리를 치고, 둔기로 B씨의 온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