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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할머니 논란에 '박사모' 측…"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입장 2014-05-01 21:39:20
업무로 안산시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박 대통령이 희생자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할머니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됐다.그러나 사진 속 할머니 오 씨가 유가족이 아닌 일반 조문객이며, '박사모' 회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박근혜 할머니 논란, 박사모 "법적 조치하겠다"…강력 대응 시사 2014-05-01 18:49:47
나섰다.지난달 29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합동분향소를 방문한 후 언론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희생자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한 할머니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그러나 이 할머니는 유가족이 아닌 일반 조문객으로 밝혀지면서 "청와대가 연출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세월호 침몰] 단원고 생존 학생·부모 '치유 합숙' 2014-05-01 15:23:44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퇴원한 학생 70명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번 사고로 숨진 친구들을 조문한 뒤 안산의 한 연수원으로 이동했다.학생들은 당분간 이곳에 머물며 도교육청이 마련한 심리치유와 자연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오전 9시에...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사진 연출 의혹 해명‥"연출주장은 결코 사실 아냐" 2014-05-01 11:10:48
감싸며 위로했다. 당시 분향소는 공식적으로 문을 열기 1시간 전이라서 일반 시민의 출입이 사실상 제한됐기 때문에 사진 속 할머니는 유가족으로 소개됐다. 하지만 유가족대책위원회는 대통령과 만난 할머니가 세월호 희생자의 가족이 아니라고 밝혀 연출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근혜 할머니` 오모씨는 30일...
[세월호 침몰] 끝없는 조문 행렬…안산 분향소만 22만명 2014-05-01 09:24:10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최대 희생을 치른 단원고가 위치한 안산 내 합동분양소에 22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갓다. 합동분향소가 운영된 지 9일째를 맞은 1일 안산 화랑유원지 내 합동분향소에는 조문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이날 오전 8시 현재 22만 7000여명이 다녀갔다. 전날 하루 2만 4000여명이 방문했다....
세월호 생존 학생, 합동분향소 조문 ‘친구들 영정사진에 눈물바다’ 2014-04-30 21:59:38
세월호 생존 학생 70명이 퇴원 후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4월30일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사고 발생만인 30일 처음으로 안산시 단원구 합동분향소을 찾았다. 그간 세월호 생존 학생들은 안산병원에 단체로 입원해있어 그 누구의 빈소도 찾지 못했던 상황. 그들은 퇴원하자마자 조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박근혜 대통령 '분향소 할머니' 연출 의혹에…靑 "득될 것 없다" 적극 부인 2014-04-30 19:51:00
청와대는 해당 할머니의 신분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분향소에는 조문객, 유가족, 일반인들이 다 섞여 있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가운데 한 분이 대통령께 다가와 인사한 것"이라며 "연출해서 득이 될 게 아무 것도 없다. 연출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박근혜 대통령 할머니 분향소 만남 `진실은?`... 위로 장면 논란 2014-04-30 18:23:35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과 한 할머니의 만남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9일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한 할머니를 위로했고, 이 장면은 일부 매체들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세월호 생존학생 70명, 사고 보름만에 첫 합동분향소 조문‥"친구 영정 앞에 서 있는 것 자체가 가혹" 2014-04-30 17:37:13
처음으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그간 고려대 안산병원에 단체로 입원해있어 그 누구의 빈소도 찾지 못한 생존학생들은 퇴원을 하자마자 조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이전부터 피력해왔다. 생존학생 74명 중 이날 퇴원을 한 학생 70명은 교육당국에서 마련한 전세버스 6대를 나눠타고 합동분향소에 도착했다. 그러나 막상...
삼성그룹 사장단, 세월호 참사 분향소 조문(종합) 2014-04-30 14:04:31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사장 등 40여명은이날 오전 서울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에서 사장단 회의를 마친 직후 버스를 타고 분향소로 이동했다. 조문 행렬에는 이재용·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