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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롯데마트·홈플러스 책임자들 2심서 감형 2017-08-17 12:26:02
4년을, 범죄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기소된 홈플러스 주식회사에는 벌금 1억5천만원을 선고했다. 롯데마트 전 상품2부문장 박모씨와 전 일상용품팀장 김모씨, 롯데마트 제품 기획에 관여한 외국계 컨설팅업체 데이먼사의 한국법인 QA팀장 조모씨에겐 각각 금고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두 회사 제품...
인천 앞바다 뱃길 '무단 정박' 준설선…11개 업체 적발 2017-08-17 09:48:05
모두 양벌규정을 적용해 함께 입건했다. 이들 업체는 2007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인천시 중구 영종도 인근 해상에 준설선과 바지선 등 선박 47척을 무단으로 정박해 어선 등의 통항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상에 선박을 장기간 정박하려면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양수산청 등은 관계기관과...
'인건비 아끼려고…' 1등 기관사 없이 예인선 불법 운항 2017-08-10 10:26:55
업체 중 개인사업체 한 곳을 제외한 2개 법인도 양벌규정으로 함께 입건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인천에서 목포·광양·제주도 등지로 30여 차례 예인선을 운항하면서 관련 법상 필수 인력인 1등 기관사를 태우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선박직원법에 따르면 연안해역 등지에서 운항하는 200t급 이...
5세 원아 훈육하다 팔 부러뜨린 어린이집 교사 구속기소 2017-08-09 15:01:23
양벌규정에 따라 원장 B(53·여)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교사는 지난달 6일 오전 9시께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두고 다른 원아와 승강이를 벌이던 C(5)군의 왼팔을 비틀어 상완골과상부(팔꿈치에서 어깨 사이 위팔뼈 중 팔꿈치 가까운 부분)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C군을 훈육하다가 C군이 양팔을 휘두르는 등...
5세 원아 팔 비틀어 부러뜨린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구속 2017-07-19 22:12:47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피해 아동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라며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이의 부모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자세히 물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원장 B 씨(53·여)도 불구속 입건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檢, 日소설 '대망' 무단번역 출판사 기소…12년 논란 종지부(종합) 2017-07-17 20:21:36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회사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동서문화동판의 전신인 동서문화사는 일본 작가 야마오카 소하치(山岡莊八)가 1950년 3월부터 1967년 4월까지 17년간에 걸쳐 집필해 '고단샤'를 통해 출판한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 앞부분을 번역했다. 이후 1975년 4월부터...
"5세 원아 팔 비틀어 부러뜨렸다"…경찰, 보육교사 사전영장(종합) 2017-07-17 15:29:41
부분)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원장 B씨도 함께 형사 입건했다. C군의 아버지 D씨는 "CCTV 영상을 보니 아들이 블록쌓기 놀이를 하다가 친구들과 티격태격하자, 담임교사가 CCTV 아래쪽으로 아이를 데려와 한참을 훈육하더라"라며 "그래도 아이가 칭얼대면서 교사의 휴대전화를 집어 들자...
檢, 日소설 '대망' 무단번역 출판사 기소…12년 논란 종지부 2017-07-17 13:05:55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회사 법인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동서문화동판의 전신인 동서문화사는 일본 작가 야마오카 소하치(山岡莊八)가 1950년 3월부터 1967년 4월까지 17년간에 걸쳐 집필해 '고단샤'를 통해 출판한 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 앞부분을 번역했다. 이후 1975년 4월부터...
"5세 원아 훈육하다 팔 부러뜨려"…경찰, 안성 어린이집 수사 2017-07-17 10:03:53
부분)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벌규정에 따라 원장 B씨도 함께 형사 입건했다. C군의 아버지 D씨는 "아들이 블록쌓기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방해하자 옆에 놓여 있던 (교사의)휴대전화를 바닥에 내팽개치려고 집어 들었다. 이때 교사 A씨가 아이의 왼팔을 낚아채면서 꺾어 팔이 골절됐다"라며 "더...
발로 차고 뺨 때리고 121회 원생 폭행 유치원 교사 '유죄' 2017-07-12 09:50:57
김씨는 경찰수사단계에서부터 7개월간 구속돼 재판을 받다가 이번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석방됐다. 나머지 교사 4명에 대한 재판은 진행 중이다. 해당 유치원의 원장은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유치원 법인도 처벌하도록 한 양벌규정에 따라 벌금 1천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유치원은 지난 5월 문을 닫았다. rea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