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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영세·중소가맹점 278만곳에 수수료 우대 2021-01-26 12:00:04
상반기 영세·중소가맹점 278만곳에 수수료 우대 작년 하반기 창업해 올해 영세·중소가맹점 선정 19만곳엔 환급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올해 상반기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여곳에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의 96.1%에 해당하는...
올 상반기 영세가맹점 278만개 선정…카드수수료 499억 환급 2021-01-26 12:00:00
상반기 기준의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을 선정했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영세·중소가맹점은 278만6,000개로 전체 290만개 가맹점 중 96.1%에 해당한다. 이들 가맹점은 이달 말부터 우대수수료(연매출 3억 원 이하 0.5%부터 차등 적용)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해 하반기 중...
與 "이익공유제 동참하라"…카드업계 "우린 손실봤는데?" 2021-01-21 08:20:44
대부분 영세 가맹점이라는 것이 카드업계의 주장이다.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은 0.8~1.6%의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 전체 가맹점의 96%가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데, 영세자영업자 지원을 이유로 사실상 카드사들이 손해를 보는 구간이다. 정부가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제한을 두면서 대부분의 재난지원금이...
기업들 "친환경 설비투자 늘리자"…ESG채권시장 2년 새 10배 성장 2021-01-14 17:29:13
창출, 영세 사업자 지원 등에 쓰였다. 신한카드 등 카드사들은 영세 가맹점 카드결제대금 지급 주기를 감축하는 데 발행 자금을 투입했다. 결제일로부터 3영업일 후 입금하던 것을 2영업일로 줄이는 식이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1조7000억원에 달하는 사회적 채권을 발행한 산업은행은 대부분 자금을 중소·중견기업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전통시장도 입점…협력 논의 2021-01-13 16:19:24
시장에 취약한 영세소상공인에게 배달 판로 개척을 제공하는 취지로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전통시장 기능 마련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상품기획과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지원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비대면 시장에 취약한 전통시장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13일 경기도주식회사와 '배달특급 활성화 업무협약' 2021-01-13 14:23:48
경상원은 상품기획,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지원을 통해 힘을 예정이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과 싸움을 하고 있는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할 때”라며 “비대면 온라인 시장에 특히 취약한 영세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다해 힘찬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은행 앱에서 음식 주문한다…신한은행 내년 7월 출시 2020-12-22 17:19:42
미만 영세 사업장 단체보험 서비스를 각각 내년 6월과 3월에 출시한다. 하나생명과 교보생명, 쿠프파이맵스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보험 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에, 삼성·우리·현대카드는 부동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 중에 출시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영세 가맹점...
신용카드 포인트도 나의 자산…날리지 않고 제대로 쓰는 법 [금융실험실] 2020-12-10 10:26:49
가능한 가맹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보다 결제 대금이 더 많은 경우에는 포인트 금액만큼 차감된 나머지 금액이 신용대금으로 청구되는 방식이다. 국세청에서는 영세납세자의 납부편의 증진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 포인트 국세납부제도'를 도입해 지난...
최대 20% 할인…'제로페이' 써본 적 있으신가요? 2020-11-26 07:20:01
송금 방식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카드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별도의 앱이 있을 줄로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네이버페이나 시중은행의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주도하는 서비스다보니 숨겨진 혜택이 적지 않다. 특혜 논란이 불거질 정도다. 소득공제 혜택을 극대화하려는...
카드-핀테크, '전금법' 놓고 기싸움…"불공정해" 볼멘소리 2020-11-24 10:25:46
강조했다. 카드사와 간편결제사가 가맹점 심사를 같이하는 데도 이용자 환불 책임은 간편결제사만 지는 것도 불공평하다는 지적이다. 현재 온라인 가맹점이 부도가 나면 간편결제사를 포함한 전자결제대행(PG)사가 이용자에게 100% 환불하도록 돼있다. 카드사는 영세가맹점에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더라도 부도 책임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