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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대표 `초선` 최경환 "제3세력 통합 나설 것" 2020-01-12 16:34:57
새로운보수당에 이어 원내 5당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대안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가진 뒤 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철저히 실패하고 있는 기득권 정치, 싸움판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권 초기 개혁연대를 거부해 정치개혁,...
"日 자민당 간사장, 올해 8월 전에 1천명 이끌고 방한"(종합) 2020-01-10 18:00:06
윤호중 의원, 자유한국당 이진복·김석기 의원, 새로운보수당 지상욱 의원 등 4명의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도 이날 민단 신년회가 끝난 뒤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한일 관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툭하면 정치인들과 거친 설전 벌이는 안철수 측근, 진짜 안철수 뜻일까? 2020-01-10 17:47:58
실장은 이혜훈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안철수 꽃가마 발언을 하자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라거나 새로운보수당 창당에 대해서는 "당명 뭘로 하든 관심 없다" 등의 거친 발언을 했었다. 한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안 전 대표는 부드럽고 신사적인 이미지가 강점인데 김 전 실장이 너무 강하게...
첫발 뗀 '보수통합'…황교안, 당내 반발 넘어 '통합의 강' 건널까 2020-01-10 17:27:51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위원장은 “설 연휴 전까지 통합의 범위와 원칙 등을 담은 합의문을 작성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똘똘 뭉쳐야 이길 수 있다”며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보 지지나선 학생, 후보 홍보나선 교장…정치바람 부는 고등학교 교실 2020-01-10 17:27:42
진출 자산’을 국가가 지급하는 제도다. 이종철 새로운보수당 대변인은 이날 “돈으로 청년의 정의를 사겠다는 마음이 악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청년 신도시’를 총선 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선거연령 하향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日 자민당 간사장, 올해 8월 전에 1천명 이끌고 방한" 2020-01-10 16:29:49
윤호중 의원, 자유한국당 이진복·김석기 의원, 새로운보수당 지상욱 의원 등 4명의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도 이날 민단 신년회가 끝난 뒤 일한의원연맹 소속 일본 의원들도 오찬 회동을 갖고 한일 관계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수대통합 안 되면 더 좋다는 우리공화당…홍문종 "탄핵 묻고 가자는 사람을 묻고 가야" 2020-01-10 15:00:05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통합이 어떤 형태로든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대표는 "유승민 의원은 대권 후보가 되기 위해 한국당을 삼켜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유리한 조건을 만들려고 하고 있을 거다. 나머지 사람들은 공천만 준다면 무조건 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공수처·선거법 일방처리, 윤석열 측근 학살에도 文?與 지지율 동반상승…보수야권 '어리둥절' 2020-01-10 14:03:02
새로운보수당은 3%를 기록했다. 그 외 우리공화당과 민주평화당 등은 1%미만을 기록했다. 12월 3주 조사(17~19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이 3%포인트 상승했고 자유한국당은 3%포인트 하락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여당 승리)'는 의견(49%)이...
하태경 "황교안이 3원칙 수용하면 공천권 내려놓겠다" 2020-01-10 10:25:09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10일 자유한국당과 보수통합 논의에 대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보수재건 3원칙에 대해 진정성 있게 확답한다면 공천권 등 기득권을 내려 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 책임대표는 이날 대표단 회의에서 "황 대표측에서 당 내부의 의견을 청취할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는데...
하태경 "검찰 숙청 들러리 안 선 게 항명?" vs 이낙연 "추미애, 윤석열에 조치 취하라" 2020-01-10 09:55:52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항명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검찰 숙청에 들러리 서지 않은 게 항명인가"라고 말했다. 하 책임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친문의 국정농단에 동조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