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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답변만 들으면 아무 죄 없는데… '5촌 조카는 왜 해외 도피했나' 2019-09-02 17:40:14
받아들인다"면서 "비판은 검찰 수사와 정부와 교육부 등 기관의 조사 통해 밝혀져야 한다. 제 거취 문제는 제가 쉽사리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무겁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딸 장학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하나하나 따져서 제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돌이켜보면 애초에...
조국 "기자들, 딸 혼자 사는 오피스텔 밤 늦게 찾아와 벌벌 떨기도" 눈시울 2019-09-02 17:15:00
받아들인다"면서 "비판은 검찰 수사와 정부와 교육부 등 기관의 조사 통해 밝혀져야 한다. 제 거취 문제는 제가 쉽사리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무겁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딸 장학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하나하나 따져서 제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돌이켜보면 애초에...
[기자회견 질의응답③]조국 "사모펀드 구성·운영 알수 없어...관여 안했다" 2019-09-02 16:42:49
정부기관의 교육부 등의 조사를 통해 밝혀져야 한다고 본다. 그와 별도로 나의 거취는 내가 쉽사리 선택할 수 없다고 생각. 무겁게 행동할 것이다. 그렇기에 3주간 혹독한 검증에서도 청문회만 바란다고 한 것이다. 많은 비판 받으며 침묵하며 거취를 표명하지 않은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 의학논문 제1저자로 나오는...
조국 딸 다닌다는 의전원은 '실패한 제도'…2009년 27개→2021년 2개 2019-08-26 14:01:51
임상의학(환자를 대상으로 진료하는 분야)으로 빠졌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또 “대학 소속감이 강한 의대생과 달리 의전원 학생의 경우 대부분 수도권에서 학사 학위를 따고 입학하기 때문에 의사 면허증만 지방에서 따고 서울로 올라가 지역 의료인 공동화 현상이 발생했다”며 “대학 입장에선...
논문컨설팅 기업 브레인PhD, ‘글쓰기 특허출원’으로 세 번째 특허출원 2019-08-24 09:00:00
후원 브랜드 대상에서 교육부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2018년에도 브랜드 대상 3관왕을 석권하면서 업계의 1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올해까지 총 5관왕 석권과 함께 세 번째 특허 출원 등으로 최고의 기업으로의 모습을 변함없이 보여주고 있다. ‘브레인PhD’는 이번 특허출원을 기념하여 오는 9월...
[사설] 정부는 '미성년자 논문 끼워넣기' 공개하고 엄중 조치해야 2019-08-22 18:06:29
하는 이유다. 교육부는 이참에 그동안 적발한 관련 사례를 상세히 공개하고 의심 사례들은 철저히 재점검하기 바란다. 형식적인 전수조사만으로는 부족하다. 교육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에도 ‘미성년자 논문 끼워 넣기 조치’ 내용을 발표했지만 비슷한 사건이 계속 재발하고 있다. 이는 ‘근절...
조국 딸 `겹치기인턴` 의혹…고대 측 "하자 발견시 `입학취소`" 2019-08-21 23:04:20
9월 이후 10년 단위로 폐기하도록 교육부 정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추후 서면 및 출석 조사에 따라 당사자가 `입학 사정을 위해 제출한 전형 자료에 중대한 하자가 발견된 경우`에 해당하면 입학 취소 대상자 통보, 소명자료 접수, 입학 취소처리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입학 취소 처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조국 딸, 제1저자 참여 논문 문제되면 고려대 합격 취소될 수도 2019-08-21 20:14:38
의학 영어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한 것을 두고 단국대가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조사 결과에 따라 고려대 입학이 취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는 21일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나 교육부에서 해당 논문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학교 자체적으로 서면 조사나 출석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조국 딸 파문' 유탄 맞은 학생부종합전형 2019-08-21 17:55:56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교육부가 논문 실적을 학생부와 대입 자기소개서에 기록하지 못하게 했지만 편법을 써 교묘하게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은 입시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며 “조씨처럼 특권층만 누릴 수 있는 이력을 입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딸로 다시 주목받는 '금수저 전형'과 교수들의 '품앗이' 지원…여전히 성행 2019-08-21 16:24:11
5월 교육부가 발표한 ‘미성년자 공저자 논문 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학 연구논문을 전수조사한 결과 2007년 이후 미성년자를 공저자로 등재한 대학교수들의 논문이 549건에 달했다. 전북대는 지난 7월 교수인 아버지가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을 올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자녀의 입학을 취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