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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2위 베르턴스, 코리아오픈 테니스 우승 2018-09-23 16:35:54
차지했다. 2번 시드의 베르턴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53위·호주)를 2-1(7-6<7-2> 4-6 6-2)로 물리쳤다. 27살인 베르턴스는 이로써 개인 통산 7번째 투어 대회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만3천 달러(약 4천800만원)다. 올해...
추석 장사씨름 등 한가위 풍성한 '스포츠 대잔치' 2018-09-20 09:29:57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23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는 옐레나 오스타펜코(10위·라트비아)를 보기 위해 9천여 관중이 들어찼는데 올해도 오스타펜코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오스타펜코 외에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 키키...
전 세계랭킹 2위 라드반스카 "올해도 크레이지샷 기대하세요" 2018-09-17 16:52:17
공을 기어이 따라가서 받아내는가 하면 단순히 상대 코트로 넘기는 수준을 넘어서서 오히려 득점으로까지 연결하는 기술이 투어에서 단연 최고다. 빠른 스피드와 상대 공격 코스를 예측하는 두뇌 회전이 빼어난 라드반스카는 그 덕에 역시 WTA 투어가 선정하는 '올해의 샷'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연속...
오스타펜코·아루아바레나, 코리아오픈 1회전서 '챔피언 맞대결' 2018-09-15 17:04:06
코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본선 대진 추첨에서 오스타펜코는 1회전에서 라라 아루아바레나(72위·스페인)를 상대하게 됐다. 오스타펜코는 지난해 우승자, 아루아바레나는 2016년 챔피언으로 '전직 우승자'들끼리 1회전부터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지난해...
오스타펜코·라드반스카 출전…코리아오픈 테니스 15일 개막 2018-09-13 06:06:07
오스타펜코·라드반스카 출전…코리아오픈 테니스 15일 개막 올해도 한가위 클래식, 지난해 결승 9천여 관중 '재현'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해마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열리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이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서울국제공연예술제·아트마켓 올해부터 하나로"(종합) 2018-09-11 15:40:28
하땅세의 '오버코트' 등을, 무용은 탄츠이디엠의 '양반춤', 그라운드제로프로젝트의 '동행', 블루포엣 댄스씨어터의 '보이스 오브 액츠' 등이다. 이 행사는 2014년부터 특정 국가나 지역을 '주빈국'이나 '포커스 권역'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진출을 모색했는데 올해는...
55회 메이저 대회 중 50번을 '빅4'가 독식…차세대는 어디에 2018-09-10 10:31:06
팀(9위·오스트리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5위·그리스), 카일 에드먼드(16위·영국), 보르나 초리치(20위·크로아티아), 정현(23위·한국체대) 등이 거론된다. 10위권 안에 있는 츠베레프가 21살, 팀은 25살이며 15∼25위 사이의 치치파스 20살, 에드먼드 23살, 초리치와 정현은 22살이다. 다만 츠베레프는 세계...
준우승 윌리엄스 "야유는 그만하시고 우리 내년에 또 만나요"(종합) 2018-09-09 13:37:09
있는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 역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자 경기였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US오픈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코트 이름의 주인공 빌리 진 킹도 트위터에 "여자가 감정을 드러내면 '히스테리'를 부린다는 소리를 듣거나 피해를 보게 된다"며 "반대로 남자의 경우...
나달·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대회 8강 진출 2018-09-03 08:48:06
코트의 존 이스너(11위·미국)도 밀로시 라오니치(24위·캐나다)에 3-2(3-6 6-3 6-4 3-6 6-3) 역전승을 따내고 7년 만에 US오픈 8강에 올랐다. 여자단식 16강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카이아 카네피(44위·에스토니아) 돌풍을 잠재우고 2-1(6-0 4-6 6-3) 승리를 따냈다. 이 대회에서만 6차례 여자단식 정상에...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배구, 태국에 완패…2연속 우승 무산(종합) 2018-08-31 21:50:40
등 공격수들은 거침없이 우리 코트를 강타했다. 순식간에 점수는 11-20으로 벌어졌다. 김연경의 왼쪽 오픈 득점으로 2세트를 시작한 한국은 박정아(25·한국도로공사)의 연타 공격, 양효진의 속공으로 5-1로 앞서며 분위기를 뒤집는 듯했다. 2세트 초반 13-7로 앞서던 한국은 또 다시 태국의 서브에 무너졌다. 태국은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