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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쉐린 셰프 총출동…루이비통의 '한식 어벤져스'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3-11-03 15:24:08
한 럭셔리 브랜드 관계자는 “식음료(F&B)를 곁들이면 소비자들은 음식, 가구, 식기 등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며 “경험 소비 시대 최적의 마케팅”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루이 비통의 런치·디너 코스와 티타임은 모두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달 7일 오후 6시부터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어닝시즌 중간점검, 4분기도 웃을 종목은? [이슈N전략] 2023-11-03 08:56:15
스카이라이프, 세아베스틸지주, 코스맥스, 스튜디오드래곤, LG전자 순입니다. 스카이라이프는 홈쇼핑 송출 수수료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실적개선 기대에 비해 주가 흐름은 다소 부진한 상황이고, 나머지 기업들은 최근 들어서 소폭이나마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미디어와 반도체와 관련장비,...
'테디베어'처럼 친근할 줄 알았더니…긴 전장·빠른 그린에 '녹다운' 2023-11-02 19:13:01
인사하느라 풀어진 마음을 시그니처홀인 밸리코스 4번홀(13번홀·파5)에 도착한 순간 다시 조여 맸다. 긴 전장(화이트티 기준 522m)에 ‘애플’ 로고처럼 큼지막한 호수가 페어웨이 왼쪽 옆구리를 파고든 모양새여서 마음이 쓰인 탓이다. 드라이버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1년 내내 푸른 골프장2007년 문을 연 이...
한국의 시그니처 홀-테디밸리GC [중림동 사진관] 2023-11-01 16:34:04
유튜브 한경닷컴에 접속하시면 더 많은 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조희찬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GC의 시그니처홀인 밸리코스 4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파5홀로 최대 560m로 세팅하는 이 코스는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라면 2온이 어렵다. 페어웨이 허리를 깊게 파고 든 호수도...
'이태원 참사 1주기' 홍대 앞 몰려간 이들의 정체 [현장+] 2023-10-30 20:00:03
달에 1~2번은 이태원에 온다. 핼러윈 분위기도 원래 이태원의 분위기도 나지 않는 이태원이지만 친구들과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려 한다.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가족들과 함께 왔다는 한 40대 남성은 "관광 코스로 추천받고 왔는데 추모 공간을 보고 놀랐다. 가족들과 함께 추모...
'내년 인천관광 주목'...대규모 해외관광객 유치전 2023-10-23 14:09:29
덕적도 자전거 코스를 활용한 라이딩 상품 및 역사·문화·종교를 연계한 섬 관광 순례길 홍보 등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내년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고 조직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연 1회 실시하던 근무평정과 승진 인사를 6월과 12월 기준으로 연 2회로 확대한다"며 "성과 중심...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번째 샷을 코스 왼쪽으로 보냈다. 세 번째 샷을 가까스로 그린 주변에 보냈으나 결국 1타를 잃은 뒤 홀을 나설 수 있었다. 승기가 완전히 임진희 쪽으로 넘어온 상황에서 임진희는 마지막 18번홀(파4) 2m 버디 퍼트까지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려 시즌 첫 승을 바라본 임희정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2023-10-19 18:34:42
아니었다.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코스는 ‘주연급 조연’이었다. 서울 불광동에서 온 50대 이모씨는 “흐린 날씨와 붉은 단풍이 어울린다는 걸 오늘 처음 느꼈다”며 “선수들의 명품 샷에 밀리지 않는 볼거리였다”고 말했다. 주요 선수의 팬클럽 회원들은 이날도 빠지지 않고 출석했다. 박현경(23)이 15번홀(파5)에서...
카페 입장 대기만 2시간...누구 가게길래? 2023-10-13 16:11:39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커피전문점은 섬유공장이던 건물을 개조해 가게 내부가 큰 규모인데도 불구하고 대기 줄이 야외공간까지 100m 넘게 이어졌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아미들은 보라색 후드티를 입고 긴 대기시간을 기꺼이 기다렸다. 팬들을 위해 가게 측에서는 대기줄 옆에 초코파이까지 놓아뒀다....
"한복 꼭 입어보고 싶어" 청와대·경복궁에 모여드는 외국인 2023-10-13 09:23:47
경복궁 일대와 삼청동 곳곳에선 불가리아에서 온 데니(25)씨처럼 댕기까지 '풀 착장' 한 외국인을 만날 수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전부터 사람들 발길이 뚝 끊겼던 경복궁 일대가 사람들로 가득차고 있다. 하늘길이 열린 후 K 문화에 힘입어 외국인은 물론이고, 가을철 고궁과 청와대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