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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안산산단 투기 의심…28명 명단 일치" 2021-04-19 11:52:19
공무원 등과 이름이 같은 안산산단 인근 토지 소유주 28명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와 정의당 대전시당으로 구성된 시민조사단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한 뒤 "28명이 실제 시·구 등에 소속된 현직 공무원인지 주소 대조 등을 통해 동일인 여부를 밝히라"고...
[다시 읽는 명저] "동의에 필요한 집단이 커지면 의사결정 비용이 증가" 2021-04-12 09:01:43
규칙일 뿐이라는 얘기다. 가령 특정 소유주가 원한다는 이유로 정부가 토지 용도를 변경한다면, 인근 토지 소유주의 거의 만장일치 합의를 얻는 게 필요할 수도 있다. 재산권이 걸린 집단 의사결정의 경우 개인들이 의사결정 비용을 기꺼이 감당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많은 정치적 문제의 경우 만장일치에서...
50년된 이촌동 강변강서맨션 등 5개 단지 공공재건축 추진(종합) 2021-04-07 18:03:08
맞닿은 초역세권임에도 주택 소유주 등의 이해관계가 얽혀 재건축이 지연됐다. 공공재건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기관이 시행에 참여하는 조건으로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절차 지원 등 공적 지원을 부여해 주택 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용도지역 상향을 비롯해 공원설치 의무 완화 등...
공공재건축 통해 고층 아파트로 거듭나는 서울 도심은 어디? 2021-04-07 16:30:30
7호선 신풍역과 맞닿은 좋은 입지임에도 주택 소유주 등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2007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장기간 지연돼 왔다. 공공 참여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해 현재 3종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하고, 용적률을 379%까지 상향해 최고 35층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 경우 현재 전용면적 60㎡...
공공주도 개발 '첫 삽'…신뢰 회복에 달렸다 2021-04-07 15:50:49
위해서는 토지 소유주 3분의 2 이상 동의가 필요하다. 서울시장 취임 이후 민간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는 것도 변수다. 민간 개발이 쉬워지면 굳이 임대주택을 더 지으면서 공공이 개입하는 사업 방식을 택할 이유가 없어진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가 공공개발을 밀어붙인다고...
"주민동의도 없는 공공주택 복합개발 안된다" 2021-04-01 17:48:11
지적도 나온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소유주 동의 10%를 받아야 예정지구로 지정되고, 지정 1년 안에 토지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기간 내 동의율을 채우지 못하면 자동 취소된다. 일부 주민은 “재산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2·4 대책’ 발표 이후 개발지역의 토지나...
"제2 LH 막겠다고 겹겹 규제"…농지 거래 끊겨 지역경제도 '타격' 2021-04-01 17:39:24
소유주가 된 경우다. 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상속과 같이 정상적으로 손바뀜한 농지까지 규제 확대의 ‘직격탄’을 맞게 됐다. 상속 농지가 비사업용 토지로 전환되면 제도 변화에 따른 막대한 양도세를 물게 된다. 이 때문에 농지를 상속받을 경우 사업용 토지 인정 조건을 면밀히 따져보면서 양도 전략을 짜야 한다. 현재...
민주당, 사실관계 틀린 '박형준 고소장' 제출했다가 망신 2021-03-31 18:41:45
이 같은 고발 과정에서 토지의 소유주와 건축 시기 등에 대한 기초 사실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고발장이 작성됐다는 것이다. 선대위는 박형준 후보의 재산 신고에 누락된 건물인 '부산 기장군 청광리 134-13' 건물이 2014년 이미 지어진 상태였고 건축물대장은 2017년 신고된 점을 문제 삼았다. 아울러 3년간...
"너희가 반대해 공공재개발 탈락" 주민 갈등 커져 2021-03-31 17:16:29
“공공재개발에 거부감을 느끼는 토지 소유주가 많아 사업을 시작하기도 전에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업계에서는 공공재개발 선정이 불발된 구역의 다세대주택 시세가 떨어지면서 정비사업 동력이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한남1구역 등은 지난해 9월 공공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다세대...
안양시, 한국부동산원과 '자율주택정비사업 협약'..소규모 주택정비 활기 기대 2021-03-31 16:04:47
말한다. 단독과 다세대 및 연립주택 토지 소유주 2인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주민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방식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또 낙후지역 주택을 속도감 있게 정비할 수 있는 소규모 주택개발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협약으로 시와 한국부동산원 양 기관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시행 및 운영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