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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맛 감정단] "추위야 반갑다"…'겨울의 꽃' 스키장 주변 맛집 2014-12-03 08:22:20
양념이 적당히 볶아져 풍미가 좋다. 양념이 크게 맵지 않고 깔끔해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콤한 닭갈비(1만1500원) 메뉴가 따로 있다. 닭갈비를 다 먹고난 후에는 철판에 볶아 먹는 볶음밥이 별미이므로 꼭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한경닷컴 최유리...
[SNS 맛 감정단] 지스타도 식후경…부산 해운대 맛집 2014-11-19 08:40:31
다소 적으니 안주로 즐기면 좋다.◆ 한옥에서 맛보는 한우와 감자면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 1962년 문을 열어 2대째 이어져 온 한우 전문점이다. 1960~1970년대 고(故) 박정희 대통령의 맛집으로 알려졌다. 한옥을 개조한 곳으로 독립된 공간이 확보돼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좌석은 여유있는...
값싸고 맛있는 ‘한우’ 구입 요령? 2014-09-12 04:35:39
수 있다. 소비자들이 많이 알고 있는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와 갈비 이외에 국거리로는 양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불고기용으로는 앞다리와 목심, 장조림용으로는 주로 설도와 사태를 사용한다. 숙성은 한우 구입 후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갓 잡은 것이 맛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숙성된 고기는 질기지...
더주는고기집, 4+4 마케팅으로 예비창업자 주목 2014-08-14 17:39:47
함께 4+4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부챗살까지 다양한 양념 소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쟁반막국수와 시골된장찌개, 더주는 냉면도 그 맛과 풍미를 인정받고 있다. 한마디로 더주는고기집의 콘셉트는 푸짐하다는 것이다. 같은 값이면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은 다수가 서민인 고객들에게는 최...
‘먹거리 X파일’ 직접 키운 한우로 만드는 ‘첨가물 없는 육포’ 2014-07-12 02:23:53
먹기 싫은 색이기는 하지만 맛을 본 후 소비자층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말하며 “자연적으로 간장에 담그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색깔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몸에 해로운 것을 넣어서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김진 기자는 검은 색 육포를 맛본...
10꼬르소꼬모서울, 6주년 기념 전시회·슬로우 쇼핑 위크 실시 2014-03-25 10:39:35
10 꼬르소 꼬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까를라 소짜니(carla sozzani)가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회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토니 비라몬테스의 전성기 작품들이 전시된다. 같은 기간 국내 6인의 아티스트들이 '전시 속의 전시'를 선보인다. 여배우 윤은혜, 브라운아이즈 멤버이자...
위스키의 고향 스코틀랜드 2014-03-03 07:00:28
있다. 이러한 풍미는 섬의 지형과 관계가 깊다. 술통의 나뭇결이 소금기를 머금은 바람을 흡수하고 내뱉는 동안, 바닷가의 미묘한 갯내가 원액에도 스며든다. 술의 풍미와 반대로, 아일라 섬은 사실 거센 자극보다 평화와 신비에 더 친밀한 곳이다. 변화무쌍한 구름 아래 섬광들로 가득한 수평선이 펼쳐지고, 목초지 위로...
조영구 “김생민, 나보다 더 짠돌이…만나면 차도 안 마신다” 폭로 2014-01-07 11:17:14
윤지영 아나운서는 “조영구와 김생민이 연예계 소문난 짠돌이다. 누가 더 짠돌이냐. 차를 마시면 차 값은 누가내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영구는 “김생민이 더 짠돌이다. 우린 만나도 차를 안 마신다”고 대답했다. 김생구는 “4~5년이 자났는데 난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아직도 아무도 못 알아보고 출연료도 그대로다. ...
‘모전여전’ 스타 2세들의 반격! 박선영-이유비 “미모는 필수, 끼는 덤?” 2013-12-10 11:53:41
[이세인 기자] 80년대를 풍미했던 미녀 스타 황신혜, 견미리. 그녀들의 2세들이 2013년 다시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큰 눈망울을 가진 배우 견미리의 딸 이유비와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배우 황신혜의 딸 박지영이 그 주인공. 이유비는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 박지영 또한 황신혜의...
'비엔나커피' 향기에 스민 100년 카페의 연륜 2013-11-11 06:58:56
입안으로 번지는 기름과 고기의 조화로운 풍미에 ‘원조는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문제는 양이다. 지름 30㎝가량의 어마어마한 크기의 그릇에 두 겹으로 포개져 나오는 비너 슈니첼의 양은 서울의 유명한 왕돈가스도 울고 갈 만하다. 하지만 걱정은 접어두자. 곁들여 나오는 사워크라우트와 함께 먹으면 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