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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논설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2020-06-18 14:17:26
첫 정상회담을 갖고 ‘4·27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후 6월에는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1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큰 틀에 합의했다. 2018년 9월 평양에서 열린 2차 남북정상회담에선 북한의 비핵화, 서해 및 동해선 철도와 도로 착공 등을 논의했다. 남북 간...
WP "북한에 조롱당한 문 대통령…그래도 北 포기 않을 것" 2020-06-18 10:20:50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붕괴(disintegrate)되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노이 노딜'을 통해 북한 핵프로그램 해체 조건 등을 둘러싼 큰 간극을 깨달았고 중재자로서 문 대통령에 대한 신뢰감을 상실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WP는...
WP "북 강경행보에 한국정부 진퇴양난, 난파선 구조 여부 관건" 2020-06-18 06:52:58
2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로 산산조각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북핵 해체 조건 등 핵심 이슈에 대한 간극을 확인한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자로서 문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잃은 듯 보였던 것도 이때였다고 기술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2018년 판문점 선언에서 약속한 경제적 혜택을...
일본 언론 "연락사무소 폭파, 文 압박·트럼프 흔들기 카드" 2020-06-17 08:25:16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누적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북한의 불신과 불만이 배경이라는 것이다. 하노이 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영변 핵 시설의 완전한 폐기를 제안하고 그 대가로 경제제재 해제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와 관련, 아사히는 익명의 외교 전문가를 인용해 "이...
"탈중국 글로벌 기업을 잡아라"…동남아 국가들, 외자 유치 경쟁 2020-06-17 07:00:03
검토 중이다. 인도로 이전하는 기업들을 위해 룩셈부르크 면적의 2배에 달하는 46만㏊를 제공하겠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러나 현지에서 급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와 각종 규제가 부담으로 작용한다. (방콕 김남권, 하노이 민영규, 뉴델리 김영현, 자카르타 성혜미 특파원) youngkyu@yna.co.kr (끝)...
청와대 "北 연락사무소 폭파 유감…강력 대응할 것" 2020-06-16 19:39:35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이후 닷새 만이다. 다만 정 실장이 주재하는 상임위 회의가 아닌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전체회의를 열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 핵 담판 결렬 직후인 지난해 3월 NSC 전체회의를 연 뒤 1년 3개월가량 전체회의를 주재하지 않았으며, 이번 북한의 대남...
"계획된 일" "대포 안 쏜 게 어디냐" 이 와중에 北 감싸나 2020-06-16 17:56:47
않았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에 따라 그해 9월 문을 열었다.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개·보수해 사용했다. 당시 통일부는 초기 비용(8600만원) 일부만 승인받은 뒤 100배가 넘는 97억여원을 개·보수에 사용해 대북 제재 위반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05년 신축 당시 들어간...
100억 들인 우리 재산 폭파…"합의 파기와 전혀 다른 문제" 2020-06-16 16:51:07
않았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에 따라 그해 9월 문을 열었다.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개·보수해 사용했다. 당시 통일부는 초기 비용(8600만원) 일부만 승인받은 뒤 100배가 넘는 97억여원을 개·보수에 사용해 대북 제재 위반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05년 신축 당시 들어간...
100억 들인 남북사무소 폭파…통일부 "예고된 부분" 2020-06-16 16:10:25
않았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27 판문점선언에 따라 그해 9월 문을 열었다. 개성공단 내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을 개·보수해 사용했다. 당시 통일부는 초기 비용(8600만원) 일부만 승인받은 뒤 100배가 넘는 97억여원을 개·보수에 사용해 대북 제재 위반 논란이 일었다. 지난 2005년 신축 당시 들어간...
[특파원 칼럼] 베트남 경제의 아킬레스건 2020-06-16 09:49:22
는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베트남의 발전 속도다. 아킬레스건을 공격당한 베트남은 당분간 절름발이로 지내야할 수도 있다. ‘리틀 타이거’ 베트남이 호랑이로 성장할 수 있을 지에 관한 물음표는 여전히 유효하다. 박동휘 하노이 특파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