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imazine] 대한민국 구석구석, 영화가 되다 ③ 태백 2021-09-02 07:30:07
오로라파크는 탄탄파크에서 2km 거리에 있다. 호주 북부 케언스의 쿠란다역을 비롯해 중국 탕구라, 스위스 클라이네 샤이데크, 미국 파이크스피크, 일본 노베야마 등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를 캐릭터 하우스로 재연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통리의 아름다운 산세와 사계를 조망할 수 있는 높이 49.2m의 전망 타워...
포스코, 美 ATI와 MOU…"특수 철강재 20만 톤 공급" 2021-08-31 14:00:00
설계·이용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포스맥은 열연 또는 냉연강판에 부식방지를 위해 아연(Zn), 마그네슘(Mg), 알루미늄(AL) 등 세가지 합금을 도금한 제품으로 일반 용융아연후도금강판에 비해 내식성이 5~10배 이상 높다. ATI는 미국 뉴멕시코州에 본사를 둔 태양광 발전 구조물 및 부속품 설계·제작사로 나스닥(NASDAQ...
[다산 칼럼] 대한민국이 '선진국' 됐다지만… 2021-08-30 17:25:36
채택했다. 그룹 B에는 유럽 국가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만이 1964년 UNCTAD 설립 때 이름을 올린 후 지금까지 요지부동이었다. 그 오랜 역사가 깨진 셈이다. 제국주의 식민지배를 겪은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선진국’ 그룹에 합류한 것이다. 사실 한국이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BMW '100% 비대면 AS'…앱으로 예약부터 픽업까지 한번에 2021-08-24 15:16:14
이뤄진다. 미국과 호주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의 활용률이다. 올해 말에는 AS 서비스 구독 프로그램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가 출시된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일반수리, 소모품 교환 등 정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입 고객은 패키지...
"점심 뭘먹지" 고민하던 샐러리맨…'인도판 배민' 창업, 25개국 누비다 2021-08-22 17:04:31
음식 배달 사업의 잠재력을 확신했다. 그는 2008년 동료 판카지 차다와 함께 조마토의 전신인 푸디베이(Foodiebay)를 창업했다. 극심한 교통 체증 때문에 식사를 위해 차를 몰고 나가길 꺼리던 인도인들은 집에서 편하게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열광했다. 고얄은 창업 3년 만인 2011년 투자금 100만달러를 유치했다....
전기차 전쟁서 실탄 없는 도요타…美 의회 로비설까지 나와 2021-08-13 06:07:11
접촉한 것은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럽, 호주 시장 등에서 친환경차 규제 혹은 전기차 의무화에 맞서려는 도요타의 전 세계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자국 내에서도 전기차 견제를 시도하고 있다. 아키오 도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2월 일본자동차공업회 온라인 간담회에서 2030년부터 내연기관...
전 세계 강타한 `아기상어 애니메이션` 9월 EBS 방영 2021-08-10 10:55:12
빅쇼`(Baby Shark`s Big Show!)를 한국어 더빙판 `아기상어 올리와 윌리엄`으로 다음 달 EBS 1TV를 통해 국내에도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샤크 빅쇼`는 미국 유·아동 콘텐츠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으로 히트했다. 영국, 이탈리아, 호주, 동남아 등에서도 전파를 탔고,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TV 시리즈...
[올림픽] 유치전은 옛말 재정적자만…'빛 좋은 개살구' 재확인 2021-08-09 10:55:42
변했다"라고 말했다. 호주 브리즈번이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지만, 어떤 국가가 유치를 희망했다가 탈락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한다. 과거처럼 올림픽을 개최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상황은 없는 셈이다. 3주간 화려하게 열린 후 사라져 버리는 행사를 개최하려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2030년...
규제 홍수 속 제 갈길 가는 中 전기차·배터리 [강현우의 차이나스톡] 2021-08-07 09:07:32
듭니다. 그래서 그동안 중국이나 호주의 리튬 광산 개발이 더뎠는데, 전기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리튬 가격이 뛰자 이제 리튬 광산도 수익성이 확보되고 있습니다. CATL 뿐 아니라 궈센가오커, BYD 같은 경쟁 배터리업체들도 차례로 이춘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업체들끼리 경쟁을 벌이면서 채굴 비용도 계속 낮아질...
'ESG 경영 전도사' 최태원도 주목…대체식품 시장 더 커진다 2021-08-04 15:28:36
시장에 진출했고,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호주의 대체육 전문 기업인 v2food(브이투푸드)와 국내 영업권 계약을 체결하며 대체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의 대체육 너겟인 '노치킨 너겟'은 완판 행진을 보일 정도로 인기다. 이밖에 포스코인터내셔널도 최근 국내 푸드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