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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꼴찌 탈출…한화는 1,123일 만에 최하위 2019-08-03 21:34:10
베어스를 2-1로 제압했다. 이에 반해 한화는 대전 홈경기에서 선두 SK 와이번스에 0-3으로 패했다. 롯데는 5월 22일 10위로 추락한 이래 74일 만에 9위로 올라섰고, 한화는 롯데보다 1경기 뒤진 꼴찌로 밀렸다. 한화가 최하위로 추락한 건 2016년 7월 6일 이래 3년 만이다. 롯데가 경기 막판 집중력을 뽐내며 3연승과 ...
'국민우익수' 이진영, 공식 은퇴식 진행 "이 자리가 끝이 아냐" 2019-07-28 20:44:40
한편, 이진영은 1999년 쌍방울에서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sk 와이번스와 lg를 거쳐, 2016년 kt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총 20년간 선수로 뛰었다.이진영은 통산 2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69홈런, 979타점을 기록했다.앞서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로 일본전 승리를 이...
프로야구 후반기, 최정 홈런왕·린드블럼 탈삼진왕 도전 2019-07-25 14:33:50
두고 있다. 최정(SK 와이번스)은 이승엽과 양준혁(이상 은퇴)을 이어 통산 3번째 350홈런 타자가 될 전망이다. 최정은 전반기 22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고 홈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인 통산 328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후반기 48경기에서 22홈런을 추가하면 350홈런 고지를 밟는다. 최정은...
KBO리그 최강 파이어볼러는 조상우·산체스…가장 느린 공은? 2019-07-25 13:31:59
올 시즌 최고 구속도 1위에 올랐다. 그는 5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9회말 제이미 로맥을 상대로 157.2㎞의 불같은 강속구를 뿌려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조상우는 6월 2일 광주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김선빈에게 156.9㎞의 빠른 공을 던져 올 시즌 3위 기록도 보유했다....
kt 조용호 "남들보다 시작 늦었으니 더 오래 해야죠" 2019-07-24 17:40:09
2019시즌 전반기를 마쳤다. 프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이다. 2014년 SK 와이번스에 육성선수로 들어간 조용호는 2017년 처음 1군 무대에 올라 69경기에서 타율 0.272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16경기에서 0.077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시즌 후 '조건 없는 트레이드'로 kt로 이적했다. 조용호는 "매 순간 최선을...
김경문號 공식 출범…야구대표팀 예비 엔트리 90명 발표 2019-07-23 10:37:41
설명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K 와이번스) 등 한국 대표 왼손 투수 2명을 필두로 KBO리그 간판선수들이 망라됐다. 특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최지만(28)도 포함됐다. 최지만은 김경문 대표팀 감독에게 프리미어12 출전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추어 선수는 한 명도...
[천병혁의 야구세상] "좋은 포수가 좋은 투수 만든다"…강팀의 필수조건 2019-07-23 10:00:00
최고의 포수로는 SK 와이번스의 박경완 코치가 꼽힌다. 일부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다수 야구인은 역대 최고 포수로 박경완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포수 출신으로 이만수에 이어 시즌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던 박경완은 타격은 물론 빼어난 투수리드, 안정된 블로킹, 강력한 송구능력까지 모두 갖춘...
기아차, 프로야구 올스타전 MVP 한동민에 K7프리미어 증정 2019-07-22 09:09:06
SK 와이번스)는 2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5타수 4안타 5타점 2득점을 올려 팀의 9-7 역전승을 이끌며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돼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K7프리미어를 부상으로 받았다. 시구자로 나선 허성무 창원시장은 에스코트 차량으로 K7프리미어를 이용했다. 앞서 기아차는...
꿀맛 나흘 휴식…프로야구 5위 싸움, 후반기 초반에 달렸다 2019-07-22 08:21:36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한동민(SK 와이번스)은 "경기 전 염경엽 감독님께서 느슨한 플레이보다 시즌 때처럼 임해달라고 당부하셨고, 전력 질주하고 슬라이딩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나섰더니 재미있는 스코어로 끝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스타전에서도 최선을 다한 각 팀 간판선수들은 3월 말...
2루타만 4방친 올스타 MVP 한동민 "시즌 때 이렇게 좀…" 2019-07-21 23:05:26
1위로 마친 SK 와이번스와 2위 키움 히어로즈는 올스타전에 걸린 알짜배기 가욋돈을 싹쓸이해 눈길을 끌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떠올리는 복장으로 주목을 받은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은 홈런 레이스(상금 500만원)와 베스트 퍼포먼스(상금 300만원) 2관왕을 달성했다. 베스트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