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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멍청하게 해드립니다' 별난 알약 광고 화제 2013-03-21 08:39:22
할 사람은 소수자인 당신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영원히 아이큐를 낮춰주는 알약을 개발했다며 알약 마이너스아이큐를 소개했다. 물론 이 알약은 가짜다. 그에 따르면 이 알약은 아이큐를 10, 30, 50점까지 낮춰줄 수 있다고. 그루퍼는 "왜 아이큐를 낮춰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이 어리석어지면 삶이 더 편해지고...
연극 '푸른배 이야기' 리뷰 2013-03-20 13:27:47
연극을 관통하는 주제인 ‘마이너리티’(소수자)에 대한 따뜻한 시선도 이 연극에선 크게 와 닿지 않는다. 도시화와 개발로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마을 모습에 대한 통통배 선생의 실망은 마을을 대상화해 창작의 원천으로 삼은 지식인의 상실감일 뿐이다. 가난하고 고단한 삶을 살았던 마을 사람들도 30년 전 그곳을 기억...
`솔로` 홍석천 "최근 `대시` 받았다" 2013-03-08 11:48:54
질문에 그는 “성 소수자라고 해서 결코 부족하거나 모자라지 않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게이라고 해서 좀 이상하게 봤는데 저렇게 멋지게 잘 사는구나’ 하는 인식을 심어줘야 훗날 나 같은 친구들이 좀 더 나은 여건에서 숨쉬고 살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사랑에 대해 묻자 “행복을 함께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게...
전여옥 아들, 사회적 배려대상자로 자사고 입학 논란 2013-03-08 10:46:17
인다. 사배자 전형은 경제적 약자나 사회적 소수자에게 교육기회를 넓히고자 도입된 제도이기 때문이다. 특목고, 자율고, 국제중학교 등은 입학정원의 20%를 사배자로 선발해야 한다. 일반전형은 지원자격이 중학교 석차가 상위 50% 이내로 제한되고 이후 추첨을 통해 선발하지만 사배자 전형은 성적 제한요건이 없고...
하리수, 자전적 뮤지컬에서 `여장남자`로 나선다 2013-03-06 10:44:38
남자 성소수자들을 의미하는 단어다.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들의 프로페셔널함과 도도함, 당당한 매력 등을 보여주는 ‘드랙퀸 스타일’이 패션 스타일로 자리잡아 유행을 선도하며 하나의 트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추세. 이런 ‘드랙퀸’들이 만든 하나의 문화가 바로 ‘드랙퀸쇼’.인공적이고 과장된 여성의 이미지를...
거세지는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 물결 왜? 선거에 도움 되는데…오바마도 '지지' 선언으로 재선에 성공 2013-03-01 16:34:22
소수자의 공공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동성애를 찬성하는 퍼레이드에 참석하거나 유인물을 나눠주는 행위에는 벌금을 물리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부결됐다.그러나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계속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영국 하원의 표결에서 보수당 소속 의원...
[책마을] 직원에 쓰는 돈은 왜 비용으로 처리할까 2013-02-28 16:54:49
진작하고 부자와 가난한 이의 격차를 줄이며, 비정규직·여성·이주민·소수자 등을 포함하는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해야 한다는 것. 사회적 기업, 종업원 소유 기업, 협동조합을 장려하자는 제안도 내놨다.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
[사설] 기초연금 논란, 갈수록 시끄러워지는 이유 2013-02-22 16:50:02
다시 말해 복지를 고맙게 받아들이는 소수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어야 한다. 하지만 기초노령연금은 하위 70%조차 많다고 할 것인데 기초연금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65세 이상 전원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바뀌고 말았다. 필요에 상관없이 누구나 그냥 공짜로 받는 돈이다. 그러니 어떤 형태로 지급해도 불만이 나올 수밖에...
법무법인 태평양, 제1회 변호사공익대상 수상 2013-02-18 22:21:03
‘동천’을 설립했고 사회 소수자에 대한 전문적인 공익법률지원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로펌 공익활동(프로보노)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이끄는데 일조한 바가 커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강용현 법무법인태평양 대표변호사는 “앞으로 동천을 통해 더 다양한...
홍석천 커밍아웃 후회 "신마저도 날 버렸다" 2013-02-05 09:13:48
1호 연예인으로 알려진 홍석천은 "성적 소수자를 위한 상담가가 되어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밤잠까지 설칠 정도로 아픔을 나누는데 힘을 쏟고 있다"며, 커밍아웃한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회 일각의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답답함과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날 홍석천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