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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아시아나 사고 긴급회의 2013-07-07 10:46:07
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와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미 한국대사관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호영 대사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등에 연락을 취해 사고 대응...
페이스북 COO 샌드버그, 아시아나 사고기 예약 변경 '아찔' 2013-07-07 09:16:33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214편에 탑승할 예정이었다가 예약을 변경, 아찔한 사고를 피할 수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샌드버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행과 함께 사고 비행기에 타려고 했는데 다른 항공사로 변경했다"면서 "일행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이후 약 20분...
[아시아나 美 착륙사고] 국토부 "아시아나 사고조사팀 현지 급파" 2013-07-07 09:04:10
데이비드 은 트위터)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사고조사팀을 현지에 파견하는 등 사고수습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조사팀 4명을 구성해 현지로 급파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해 사고수습 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에도 항공안전감독관을...
미국교통위, 아시아나 사고 조사 "모든 가능성 염두" 2013-07-07 08:48:28
(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 사고 조사반을 급파했다고 밝혔다.항공안전위원회 데버라 허스먼 위원장은 워싱턴dc 본부에서 보도진에게 "본부 조사 직원과 로스앤젤레스에 파견 중인 조사원을 현장에 보냈다"고 말했다고 abc 방송이 전했다.이들 조사반은 현지 시간 6일...
아시아나 미주본부, 여객기 착륙 사고로 직원 비상 소집 2013-07-07 07:08:15
아시아나항공 미주본부는 6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사고와 관련,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해 시태 파악과 사고 수습에 나섰다.한국 본사에서 파견된 본부장과 간부 사원, 그리고 현지 채용 직원 등 모두 67명이 근무하는 미주 본부는 비상 연락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원 출근하라고...
<야근시킨 팀장, 보너스 깎이고 승진도 불이익> 2013-07-07 06:35:05
임직원이 반드시 ƈ주 이상 연속된 휴가'를 원하는 때 쓰도록 했다. 연초 집중휴가 계획서를 일괄 접수한 뒤 직원의 휴가 사용 결과를 팀장 등 관리직의 인사고과에 반영한다. 장기 휴가로 인한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관리직이 휴가를 가면 다른 부문의 부서장이 업무를 대리하는 체제를 병행한다. 해외에서도...
<'가짜 마오쩌둥' 위안화 위폐, 현지 은행서도 활개> 2013-07-07 06:02:11
지난해 중국 톈진(天津)시 부근에 사업체를 차린 A씨는 현지 은행에 들렀다가 낭패를 봤다. 입금하려고 지폐 뭉치를 건네자 창구 직원이 "가폐(假幣·위조지폐의 중국식 표현)가 섞였다"며 100위안(약 1만8천600원)짜리 몇 장의 수납을 거부한 것이다. 영문을 모른 채 A씨는 현지에서 오래 산 한국인 교민에게...
GREE, 결국 중국 이어 한국서도 발 빼나? 2013-07-05 16:56:20
2011년 7월에 법인을 설립해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현지 주요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tencent)와 제휴를 통해 플랫폼 확산을 도모했다. 하지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상위에 랭크되지 못하는 등의 난항을 겪었다. 이미 지난 분기에는 실적발표 전날 140명 규모로 운영되던 중국 지사가 하루 만에 직원 해고 및 지사 정리하...
어처구니 없는 실수 때문에…'흰 거품 뒤덮인 도쿄' 2013-07-05 15:41:35
거품 뒤덮인 도쿄 거리가 화제다. 6월28일(현지시각) 일본 아사히신문은 한 회사원이 아무 생각 없이 흘려보낸 액체 비누 때문에 도쿄 거리가 비누거품에 뒤덮였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 긴자 거리에 있는 스미토모 빌딩 13층에서 근무중이던 한 광고회사 직원은 이날 오후 6시 싱크대에 약 40리터의 액체 비누를...
"美경찰이 집단구타" 한국인 소송 2013-07-05 07:00:38
앨라배마주 현대차 협력사 직원 현지언론 "공권력 과도" 집중조명 미국에 진출한 현대차 협력업체 직원이 미국 경찰관들에게 집단 구타당했다며 시 당국과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앨라배마주 지역 언론은 경찰이 외국인을 상대로 과도한 공권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며 이번 사건을 집중 조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