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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심경 “여기서 도망치면 진짜 남자라고 생각할까봐” 솔직한 마음 드러내 2013-11-29 15:44:00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득점왕’의 명예를 거머쥐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각 팀 감독들에게 ‘성 정체성’ 의심을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이와 관련 박은선은 “이번 성별 논란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남다른 신체조건과 외모,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주변에서 종종 남자로 오해를 받았지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소원’ 선정… 엄지원 ‘눈물 펑펑’ 2013-11-22 23:51:38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감독상은 영화 ‘설국열차’의 봉준호 감독이 수상했고, 남녀주연상은 ‘신세계’의 황정민과 ‘감시자들’의 한효주가 받았다. 또한 남녀조연상에는 ‘관상’의 이정재와 ‘소원’ 라미란이 호명됐으며, 신인상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와 ‘마이라띠마’의 박지수가 수상했다....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황정민-여우주연상 한효주, 훈훈한 수상 소감 2013-11-22 23:18:40
싶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그는 “민식이 형, 우리 정재, 성웅이. oo브라더~ 사랑해”라는 말로 함께 고생한 배우들을 호명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황정민은 “상을 받으면 정말 좋아할 저희 부모님과 장인 장모님, 그리고 여전히 황정민의 ...
‘청룡영화상’ 박찬욱, 봉준호 감독상 대리수상 “선배한테… 얄밉다” 2013-11-22 22:51:46
무대에 오른 박찬욱 감독은 “봉준호 감독이 지금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참석하고 있으며, 회고전도 함께하고 있다. 그것도 부러운데 선배한테 심부름까지 시켜 얄밉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올드보이’ 재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박찬욱 감독은 이어 “‘설국열차’에서 내가 개인적으...
‘청룡영화상’ 이정재, 남우조연상 수상 “내 안에 이런 면이…” 2013-11-22 22:25:13
감독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내 안에 그런 면이 있단 걸 아시고 캐스팅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힌 뒤 “‘관상’을 사랑해주시고 봐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영화 ‘관상’은 천재 관상가(송강호)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유오성, 김우빈 극찬 “만취 연기, 내가 저 나이였으면…” 2013-11-22 20:41:02
극찬했다. 11월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감독 곽경택)에서 김우빈은 신예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당 스틸 컷 속 김우빈은 검은 수트를 입고 거친 표정과 대범한 몸짓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우빈은 실제 만취한 듯 유오성에게 기대거나 비틀거리는 연기를 펼쳤다. 김우빈의 만취 연...
‘진짜사나이’ 초청강연 둘러싼 하태경-이외수 설전..MBC 묵묵부답 2013-11-20 20:12:07
군필자라고 강조하는 것이 결국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설전을 이어나갔다. 초청 강연을 두고 하태경 의원과 이외수의 잡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논평으로 공식사과 요청을 받은 mbc 측은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제작진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mbc 홍보팀은 일부 매체를 통해 “아직 (이번...
법원 “장자연 문건, 조작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 판결 2013-11-20 19:31:12
씨가 ‘장자연 문건’을 만들어 허위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4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또 이미숙과 송선미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장자연 문건’ 작성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법원 장자연 문건'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연두...
하태경 의원, 천안함 부대서 강연한 이외수 저격 “국민이 우습나” 2013-11-20 18:59:04
사령부에서 ‘대한민국’과 ‘해군의 명예’가 잠시 사라졌던 부끄러운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초청강연을 주선한 측과 그것을 승인한 제2함대 사령부측의 깊은 반성, mbc의 공개사과와 해당부분 방송중지, 초청강연 건을 안일하게 처리한 관련자 전원의 사과와 문책 등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이외수...
보험왕 구속 이유 알고보니... 10년 연속 비결이 불법 자금 관리였다니‥ 2013-11-13 13:55:40
현재 S생명 임원급인 명예본부장(전무급) 대우를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S생명 최초로 10년 연속 그랜드챔피언에 올랐고, 올해에는 `전사 그랜드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보험설계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아왔다. 이러한 예씨는 2001년경부터 이씨의 200억원 상당의 150여개 보험을 독점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