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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동호 위원장 "'102번째 작품' 한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 (18th BIFF) 2013-10-04 12:28:16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이 4일 오전 부산 우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 영화 '화장'(감독 임권택, 제작 명필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은 '화장품을 바르거나 문질러 얼굴을 곱게 꾸민다'는 의미의 화장(化粧)과 '시체를 불에 살라...
`화장` 김동호 명예위원장 "102번째 영화 기네스 감"(BIFF) 2013-10-04 12:03:40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 김동호가 임권택 감독의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임권택 감독, 명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권택을 비롯해 안성기와 원작자인 김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 첼리스트 정명화 "한국 클래식 성장은 어머니의 힘…이젠 기업이 적극 도와야" 2013-09-29 18:51:07
세계적 첼리스트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와 벽산문화재단을 만든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한국 메세나 운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회=두 분은 서로 잘 아시죠. 김희근 회장=정 교수님은 국민 모두가 아는 분 아닙니까. 저와는 같은 시대를 보내기도 했고요.(김 회장은 1946년 1월생,...
[한경 밀레니엄 포럼] "구조조정 미룬 기업 반드시 대가 치른다…타이밍이 중요" 2013-09-27 17:42:36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선제적 기업 구조조정 위해 채권단과 재무개선약정때 cp 등 시장성 채무 포함 논의" "日금융사 수익 20% 해외서 벌어…해외진출 아름다운 실패 용인을"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기업 구조조정을 뒤로 미루면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서울...
샘 해밍턴, 열혈형사 변신 '아가씨와 건달들'로 첫 뮤지컬 도전 2013-09-26 19:06:22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네 명의 청춘 남녀가 사랑과 명예, 꿈을 걸고 벌이는 인생 승부를 화려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대표적 작품이다. 극 중 샘 해밍턴은 뉴욕시 도박 척결을 위해 베테랑 승부사 네이슨을 쫓는 열혈 형사 브래니건으로 분할 예정이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를 통해 타고난...
장신영 '황금의 제국' 종영소감 "배우 이전에 여자로서…" 2013-09-18 13:54:38
시청자분들을 비롯하여 고생한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 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윤설희로 사는 동안 느꼈던 치열함과 뜨거움을 앞으로의 연기에도 아름답게 녹이도록 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장신영 '황금의 제국'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의 제국 종영이라니 아쉬워요" "황금의 제국...
옥택연 '후아유' 종영소감 "행복했고 많은 걸 배웠다" 2013-09-18 10:46:54
김창완 선배님같이 좋은배우 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스태프분들 모두 정말 좋으셔서 매 촬영 행복했고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함께한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후아유’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할...
[사설] 검찰 때문에 도리어 나라가 시끄러워서야 2013-09-13 17:41:16
것은 검찰의 명예와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배경을 밝혔다. 업무 감독기관인 법무부로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었다.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감사는 유례가 없지만 진실은 없고 검찰조직이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을 더 묵인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스캔들의 사실 여부를 떠나...
5공화국 시절 야만적 정서 꼭 각하만 책임져야 하나? 2013-09-11 18:02:16
모든 창작물은 위대합니다. 하지만 작가나 감독이 되겠다고 작심한 적은 없어요. 흘러가는 대로 흐르고 주어진 길을 갔을 뿐이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감각적 울림으로 보듬은 세상 성백효 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천안함 프로젝트' 가처분신청 기각, 계획대로 5일 개봉 2013-09-05 14:56:46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신청인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영화는 합조단 보고서와 반대되는 주장 또는 의견을 도출하기 위한 정황이나 증거가 명백히 허위가 아닌 이상, 합조단 보고서의 결론에 부합하는 증거나 정황을 함께 표현하지 않았다 하여 이사건의 영화가 허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