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믿었던 '러·브'의 배신 2017-06-13 17:38:53
미국 셰일가스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커졌고 미국 원유 재고량이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유가 전망도 밝지 않다. 국제정세도 러시아에 불리하기 돌아가는 모습이다. 러시아는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내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혜미 kb자산운용 글로벌전략운용...
우버택시·배달앱…IT 발달한 가나, 아프리카 발전 주도 2017-06-13 10:30:04
넷플리스도 이미 들어와 있을 정도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정보통신과 관련 산업의 발달은 보건, 농업, 교육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중소득국 진입을 꿈꾸고 있다"고 소개했다. 가나는 '골드코스트'라는 말이 있듯 금과 석유 등 지하자원과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가 풍성한...
인도·파키스탄, 상하이협력기구 가입…"30억 아우르는 기구로" 2017-06-09 23:36:49
제외한 몽골, 이란, 벨라루스, 아프가니스탄 등이 참관국으로, 스리랑카·터키·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캄보디아·네팔 등 6개국은 대화 파트너로 SCO에 참여하고 있다. 회원국이 확대되면서 SCO는 서방 국가 중심의 국제기구들과 차별화된 '비주류국가' 모임으로 국제 및 지역 현안 논의에서 더욱 목소리를...
파리 노트르담서 경찰 공격한 용의자 IS에 충성서약 영상 발견 2017-06-08 02:53:31
박사 과정 지도교수도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적 성향을 보인 적이 없으며, 친서방 성향의 서구 민주주의를 지지한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고향인 알제리의 가족들도 경찰의 설명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용의자는 6일 오후 4시 15분께(현지시간)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에서...
IS, '시아파 심장' 이란 겨누다…이란-사우디 충돌 최고조 위기 2017-06-07 20:38:31
중동 내에선 수니-시아파의 종파 갈등을, 서방에선 이슬람-기독교의 종교 전쟁 구도를 조장하면서 지지층을 결집한다. 무엇보다 IS가 이란이 성지로 여기는 이맘호메이니 영묘를 공격하면서 중동 내 종파간 충돌은 최고조의 위기로 치달을 전망이다. IS는 근거지인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급격히 위축되자 전선을 넓히고 극단...
마크롱, 국내외 연일 '파죽지세' 행보…경기호전 등 여건도 호재 2017-06-05 05:00:04
와서 기후변화 해법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이 기후변화와 자유무역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고 나토와 EU 문제에서도 엇박자를 내는 등 서방의 오랜 우방국들에 등을 돌리는 미국의 '리더십 공백'을 틈타 마크롱은 서구 자유주의 질서의 수호자로 자신의 영리하게 포장해가고 있다....
中, 아시아안보회의서 '중국경계론' 비판…올해 '샹산포럼' 취소 2017-06-04 11:27:40
안된다'는 제목의 사평에서 남중국해를 둘러싼 서방국가들의 대중 공조에 반박했다. 신문은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중국을 비판한 것을 두고 오히려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을 핍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의 굴기와 국방력 강화를 이유로 동맹관계를...
푸틴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트럼프 비난해선 안 돼"(종합) 2017-06-03 00:52:30
정치인들의) 히스테리"라고 일축하면서 "두통약을 줘야 하나"라고 비꼬아 반문했다. 미 언론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고문이 지난해 12월 초 세르게이 키슬랴크 미국 주재 러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비밀 채널 구축 문제를 논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시리아 사태와 관련 시리아 정부가...
푸틴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 트럼프 비난해선 안 돼" 2017-06-03 00:14:47
하지만 이를 위해선 양국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부탁했다. 푸틴은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한 질문에 "이에 대한 (미국) 보고서는 사실이 아닌 추정에 근거한 결론들로 만들어졌다"며 개입 사실을 거듭 부인했다. 시리아 사태와 관련 시리아 정부가 자국민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서방 측 주...
마크롱, 영어 연설로 "美 과학자·기업인들 프랑스로 오라" 2017-06-02 16:59:55
서 "프랑스는 (기후변화 문제와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은 프랑스어로 한 연설에서도 "미국은 세계에 등을 돌렸지만 우리는 미국인들에게 등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마크롱의 이런 발언들과 영어 연설이라는 형식은 트럼프를 직접 겨냥한 일종의 '도발'로 해석된다. 트럼프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