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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성균관대 등 로스쿨 7곳 '개선 권고' 2013-01-21 16:58:01
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학교별로 교원 업무 시간·입학생 선발·재정 조달·장학 제도·시설 기준 등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 한부환 평가위원장은 “향후에는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평가지표에 포함하는 등 보다 엄격한 평가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총 7곳 ‘개선 권고’ 평가위원회는 이날 서울 서초동...
[인사] 산업은행 ; KDB금융지주 ; 한국무역협회 등 2013-01-21 02:30:11
전문위원 김양건▷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재인▷국방대학교(교육훈련파견) 이정득▷한국개발연구원(파견) 이민섭▷감사원(파견) 방건환▷기획재정부(파견) 최시억▷중앙공무원교육원(교육훈련파견) 이창림▷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조의섭◎전보<이사관>▷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문위원 최진호▷지식경제위원회 ...
부처 업무조정 완료 임박…유관단체·인수위원까지 가세 '밥그릇' 전쟁 2013-01-20 17:13:32
잡아라'대학업무, 미래부-교육부 '줄다리기' 어린이집 보육, 교육·복지·여성부 '경합' 통상교섭권, 지경부-외교부 '힘겨루기' “이건 전쟁이다.”지난 15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 조직개편의 큰 틀을 발표한 이후 부처 간 구체적 업무영역 조정을 놓고, 인수위 주변에서 로비전을 벌이고 있는...
이동흡 후보, 위장전입 시인 2013-01-20 17:01:40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자녀 교육을 위해 위장전입을 한 적이 있다고 시인했다.그는 21~22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20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 분당아파트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실거주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자녀 교육 때문에 이사를 하지 않고 4개월여간 본인만 위장전입을 했다”고...
"이동흡 사퇴 촉구" vs "자진 하차 없다"…여·야 격돌 2013-01-20 16:27:00
'정치공세' 일축민주통합당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후보자의 지명철회는 '정치공세'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은 이날 국회 제3회의장에서 기자회...
윤종록 '미래부' 설립 숨은 주역…이대영, 박근혜에 따로 조언할 정도 2013-01-18 17:12:57
조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1일 추가로 뽑은 전문위원과 실무위원 35명 중 다수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핵심 조언그룹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당선인 측 핵심 관계자는 18일 “박 당선인은 예전부터 지켜봤던 인사들을 중용한다”며 “추가된 전문위원 및 실무위원들도 대부분 4~5년 이상...
[기고] 아프리카에 부는 'IT 韓流' 2013-01-18 17:04:50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11년 르완다개발위원회(rdb)와 kisa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카가메 대통령이 직접 kisa를 방문, 한국의 정보보호 체계를 도입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 수년 전부터 현지 지사를 설립하고 르완다의 it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며 신뢰관계를 쌓아온 kt 등 한국 기업의 역할도 컸다. 이번 사업은 한국...
[부산·경남]넥센타이어, ‘2012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2013-01-18 14:32:16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하여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했다.넥센타이어는 2000년 사명을 변경한 이후, 지난 10여 년간 각 부문에 걸친 지속적인 투자로 세계타이어업계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당시 1300여 명이던 직원수도 지난해...
<외국계 글로벌기업들 '참여·공감'의 사회공헌> 2013-01-18 06:00:15
교통시스템의 현황과문제점을 분석하고 버스노선 개편·대중교통위원회 설립·자전거 이용 장려 등 8가지 권고안을 제시했다. IBM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미국의 버팔로 등과 함께 31개 대상 도시로 선정했다. IBM은 또 자사의 빌딩에너지 분석 및 솔루션 서비스를 경기도 교육청 산하 300개 국공립 초중...
[다산칼럼] 정부 기능조정, 서두르면 또 실패한다 2013-01-17 17:07:45
교수 joonh@snu.ac.kr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정부조직 개편안은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필요최소한의 제한적인, 언뜻 ‘환원’ ‘정상화’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보수적인 개편안이다. 물론 그것만으로 새 정부의 국정수행 방향과 틀을 미루어 보는 것은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