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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네파 인수한 김병주 회장 ‘MBK 스타일’ 바꿨나 2013-01-17 18:23:00
회장의 제안은 무산됐지만 당시 stx그룹 패키지 딜과 관련해 숨겨졌던 사실이 하나 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개입돼 있었던 것이다. mbk는 산은pef와 손잡고, 역으로 stx그룹에 stx중공업, stx에너지 등의 경영권을 사겠다고 제안했던 것으로 확인됐다.mbk의 등장은 여러모로 예상 밖이었다....
한진重 4년만의 일감…'정치 투쟁'에 날릴 판 2013-01-17 17:18:53
첫 수주가 무산될 수도 있어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한진중공업 영업 담당자)2008년 9월 이후 단 한 척의 상선(商船) 일감도 따내지 못해 근로자들을 놀리고 경영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수주 직전까지 와 있는 계약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 지난달 21일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한진중공업지회 소속인...
2억 넘는 즉시연금 과세…종교인 과세는 또 '불발' 2013-01-17 17:13:23
반발, 소득 파악과 과세 기준 마련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번번이 무산됐다.■ 즉시연금10~20년 동안 돈을 내고 퇴직 후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난 다음 연금을 받는 일반 연금상품과 달리 한꺼번에 목돈을 예치한 뒤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세종=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개콘' 김대희, 족발집...
금융위, 인수위에 "우리금융 일괄매각 재추진" 보고 2013-01-17 17:05:57
가운데 두 차례 일괄 매각 시도가 모두 무산된 만큼 ‘새 정부가 광주은행과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을 분리 매각해 민영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금융위는 그러나 지난 15일 인수위 업무보고에서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국내 금융산업 발전 △조기 민영화 등 ‘우리금융 민영화 3대 원칙’을 충족하려...
[사설] 종교인 과세 또 무산된 이유 뭔가 2013-01-17 16:54:31
결국 종교인 소득 과세 도입이 이번에도 불발됐다. 어제 기획재정부는 올해 시행될 19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종교인 과세는 끝내 제외하고 말았다. 과세 원칙은 확정했지만, 과세 방식과 시기 등을 더 검토해야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얻기 위한 협의도 더 필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소규모 종교시설은...
'병팔이' 최병서, 불황속 '인생 2막' 불태운다 2013-01-17 15:12:06
400만 원의 출연료도 약속 받았다. 방송 프로그램은 무산됐고, 그는 1년 정도 쉬기로 결심했다. 그 사이 방송 환경이 급변했다. 최 씨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프로그램들은 모두 폐지됐다. 그렇게 10여년을 브라운관에서 떠나 있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식투자로 30억 원 가량을 날렸다. 1막 인생이 위기에 처했을 때...
청주공항 '민영화 1호 공항' 결국 무산 2013-01-16 17:27:22
자금·운영능력 검증 안 된 업체에 졸속 매각 논란 빚더니…인수대금 229억원 미납…계약해지 사유에 해당 "원점서 재검토" 주장도 국내 공항 민영화 1호로 추진한 청주국제공항 민영화가 인수 업체의 매입대금 미납으로 물건너갔다. 한국공항공사는 16일 매각계약 규정에 따라 청주공항관리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서민고통 나 몰라라' 대학 78% 등록금 카드결제 거부 2013-01-16 08:01:08
포함한 `고등 교육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무산돼 더는 기대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비협조적인 태도는 국내 상위권 대학에서 뚜렷하다. 고려대와 한양대는 등록금 카드 결제가 안 된다.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로 등록금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 충북대,안동대, 목포대, 강원대 등...
청주공항 민영화 무산되나 2013-01-16 00:14:30
청주국제공항의 민영화가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15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청주공항 민영화 사업자로 선정된 청주공항관리㈜가 이날 24시까지 내기로 했던 공항 운영권 인수대금을 납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청주공항관리는 미국 캐나다 자본이 참여한 adc&has, 한국에이비에이션컨설팅그룹 등으로 이뤄진...
[정부조직 개편] ICT 빼앗기고 규제 업무만…조직 축소 불가피 2013-01-15 21:20:11
5년 만에 부활시키겠다는 꿈이 무산된 탓이다. ict 산업을 ‘진흥’하는 일은 다 빼앗기고 ‘규제’하는 업무만 남아 조직이 대폭 축소될 처지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방통위와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신년인사회 날이었다.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 모인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