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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장녀 유섬나 체포, 월세 1000만원 초호화 아파트 '발칵' 2014-05-28 11:16:12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가 프랑스에서 체포됐다.27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 따르면 프랑스로 도피한 유섬나 씨에게 외교부를 통해 여권 반납을 명령 후 적색수배 명령을 내렸고 프랑스 경찰이 유섬나 씨를 파리에서 체포했다.유섬나 씨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인근 세리졸에 위치한 월세 1000만원대 최고급 초호화...
`유병언 장녀 체포` 유섬나 국내송환 첩첩산중··"최대 1년 걸릴수도" 2014-05-28 08:43:40
체포` 프랑스 경찰에 붙잡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48)씨의 송환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으로 이르면 현지시간으로 28일 유섬나씨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프랑스 법원이 범죄인 인도 결정과 관련된 절차를 유섬나 씨를 구속한 상태에서 진행할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너포위` 이승기, `까도형` 진가 발휘 "완전 멋져!" 2014-05-24 12:56:54
체포면 체포, 못하는 것 하나 없는 이승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회 방송 분 말미에서는 서판석(차승원)의 의심을 사는 은대구(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져 긴장감을 높였다. 은대구는 한검사(임승대)를 폭행해 유치장에 갇힌 서판석이 풀어나도록 도움을 줬던 상태다. 강력팀으로 돌아온 서판석이 은대구에게 고마움을...
태국 군부 쿠데타 선언, 한국인들 현재 상황은? 2014-05-23 12:39:13
시위 지도자인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했으며, 정부 청사도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우리 외교부는 현재 태국 전역에 교민들과 여행객들에게 신변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태국 내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다. 외교부는 "태국 군부 계엄령 선포 이후 여행객 등 우리 국민의...
태국 군부 쿠데타 선언, 계엄령 내린 지 이틀만에 돌변 `정부 청사 장악` 2014-05-23 09:38:41
반정부 진영 지도자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를 체포하고 정부 청사도 장악했다 또 군부는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리고, 집회와 시위를 막았다. 통행금지 전 집에 돌아가려는 시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방콕 시내는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기도 했다. 한편, 태국 군부는 23일(현지시간) 새벽 국영TV 방송을 통해 잉락 전...
태국 군부. 돌연 `쿠데타` 선언.."정부청사 장악, 강력한 언론통제" 2014-05-23 09:26:41
시위를 주도해 온 수텝 터억수반 전 부총리 등을 체포하고 정부 청사를 장악했다. 또 TV와 라디오방송국을 장악하고 군 관련 방송만 송출할 것을 명령하는 등 강력한 언론 통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군부 쿠데타 선언`에 네티즌들은 "태국 군부 쿠데타 선언,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태국 군부 쿠데타...
`태국 쿠데타 선언` 軍, 이틀만에 정부 장악··탁신 일가 전격 소환 2014-05-23 07:42:39
전 부총리를 전격 체포하고 정부 청사도 장악했다 . 권력을 장악한 지 몇 시간 만에 군부는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리고, 집회와 시위까지 차단했다. 태국의 이번 쿠데타는 1932년 입헌군주제 도입된 이래 벌써 19번째 쿠데타다. 국제사회는 태국 쿠데타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 미국, 유럽연합, 유엔 등 국제사회는 태국...
검찰, 해경 특공대장 구속영장…"뇌물받고 선박 부실 눈감아" 2014-05-18 15:37:08
혐의를 포착, 지난 16일 동해청에서 체포해 인천으로 압송했다.검찰에 따르면 장 경정은 지난해 인천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인천항 선주들의 모임인 인선회로부터 수백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향응을 제공받은 장 경정은 해운조합 인천지부 소속 운항관리자들에 대한 관리·감독...
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명령을 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이 구조정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는 사이에 승객들은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만을 믿고 그대로 선체에 대기하다가 오전 10시 17분 배가 90도 이상 기울자 대부분 빠져나오지 못했다.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기름유출 피해 책임을...
세월호 선원 체포, 무전기 이용해 "선원 전용 통로로 탈출" 진술…'분노' 2014-04-22 20:25:15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원 체포검-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 21일 1등 항해사 강 모씨와 신 모씨, 2등 항해사 김 모씨, 기관장 박 모씨 등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승객들을 내버려 둔 채 먼저 탈출한 선박직 선원 4명을 추가 체포했다.수사본부는 승객들에게는 퇴선 명령이 전달되지 않고 선원들만 무전기로 교신하며 탈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