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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마을민주주의 시대를 말하다' 2015-05-18 13:13:59
통해 구는 주민의 자치역량 강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민주적 질서체계 구축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구정의 주요 업무를 주민에 뜻에 의해 추진하기 위해 주민참여의 범위를 지역주민 다수로 확대하고 수준 또한 자치결정의 높은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것이 성북구가 추진하는 마을민주주의의 기본...
동작구 성대골, 도시재생에 안전 더한다 2015-05-18 11:11:09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선정돼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상도4동은 아파트 비율이 0.6%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저층주거지로 이루어진 곳이다. 반면 지역 공동체는 활성화됐다. 동작구의 마을공동체 43개 가운데 28곳이 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주민 정착률도 높아 10년...
영등포구, 취약계층 대상 '지역공동체' 일자리 제공 2015-05-18 10:49:06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 분야에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주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마을 가꾸기, 지역유휴공간 및 시설활용, 자원재생,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다문화 가정 지원 등 총 5개 분야에서 39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마을...
제기동 희망복지위, 독거노인 위한 '요구르트 배달' 2015-05-17 14:00:59
영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여 동 희망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찾아가고 참여하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마을공동체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형호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기자 guhje@naver.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성동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논의 2015-05-12 13:56:04
동 주민센터 전환, 아파트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의 협력 방안 등 3개의 테마로 나누어 발제자의 주제 발표 후 일반 참여자들의 질의 응답을 통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정원오 성동구청장, 공동주택 커뮤니티 전문가, 협동사회경제추진단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서 최근 대두되고 있는 주요...
이명희 서울시의원 "찾아가는 복지, 행정력 낭비 없어야" 2015-05-12 10:16:00
관은 지원한다'는 마을공동체만들기 본래의 정신을 변질시키는 것이라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마을 공동체를 지원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에 마을담당관이 필요한 것"이라며 "이 변경안은 동주민센터에 마을담당관인 마을코디를 먼저 앉혀놓고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실적을 내도록 과제를 주고 있는 것과 같다"고...
'경기도형 사회적경제 혁신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2015-05-11 14:02:02
새로운 모델발굴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협동조합과 마을만들기, 지역형 사회적경제 모델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회는 김태영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이날 신기동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협동조합을 통한 소상공인 공동체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 신 연구위원은 "일반협동조합의 74.5%...
마을 힐링 '유쾌한 분노 조절' 강의 2015-05-08 10:17:13
주민자치특성화사업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재미있는 영화로 배워보는 유쾌한 분노 조절, 행복한 부모 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강좌는 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나아가 이웃 간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이번 강좌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산칼럼] 사회적 경제 기본법이라니… 2015-04-30 20:39:51
“양극화로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는 내부로부터의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다. 공동체 붕괴를 막는 것이 시대적 과제이기에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한국 경제의 체제를 개혁해야 한다. 이제까지의 패러다임인 국가의 복지, 자유시장경제의 성장으로는 부족하다. 사회적 경제라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도시재생 통해 '살아있는 성수동' 꿈 꾼다 2015-04-28 14:23:59
4가지로 정하고, 삶터, 일터, 쉼터와 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 실현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구는 성수동 지역의 영세 토착산업의 보호,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산업 시프트(shift)와 기숙사 도입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서울숲을 중심으로 모인 사회혁신단체 및 사회적경제기업, 문화, 예술인들이 지역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