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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인터뷰] `타짜2` 신세경 "화투 배우면서 손 재주 발견했죠" 2014-09-05 15:13:15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강형철 감독,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은 남다르다. 신세경다운 신세경을 제대로 볼 수 있기에. 신세경은 ‘타짜2’에서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의 첫사랑 미나 역을 맡았다. 미나는 노름에 빠진 오빠 광철(김인권)을 구하기 위해 동식(곽도원) 일당의...
`타짜2` 이하늬 "잘 큰 최승현, 남자와 소년 다 보여"(인터뷰) 2014-09-05 11:06:39
이하늬는 최근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제작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과 관련된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인터뷰에서 최승현에 대해 “작품으로는 처음 봤다. 보기 흐뭇하게 잘 성장했다”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과거 인연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타짜2’ 전작 넘었다… 역대 19禁영화 최고 오프닝스코어 2014-09-04 10:29:55
1,6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흥행 감독 강형철의 탁월한 연출력 그리고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그리고 김윤석까지 원작만화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버라이어티한 연기 앙상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
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흥행 조짐 심상치 않다 2014-09-04 10:11:20
‘명량’으로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최민식의 위력과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레옹’, ‘제5원소’ 등이 뤽 베송 감독이 의기투합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은 20만 1042명의 관객으로 1위를 차지,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은 10만...
연인·친구와 즐기고 싶다…'타짜' '루시', 명절은 가족과 함께…'두근두근 내 인생' 2014-09-04 07:00:23
에피소드, 의리와 복수의 이야기들이 빠르고 세련되게 전개된다. 연출자 강형철 감독은 전작 ‘과속스캔들’과 ‘써니’에서 입답을 과시했다면 이번에는 스타일리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다. 열일곱 살에 낳은 아이가 조로...
`타짜2` 추석 예매율 1위 "대박 흥행 예감!" 2014-09-03 17:26:05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타짜-신의 손`(타짜2, 강형철 감독)의 실시간 예매율은 28.6%로 전날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타짜2‘는 2006년 추석 극장가를 강타한 `타짜`(684만명)의 두 번째 시리즈.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4부작 두 번째 이야기 `신의 손`을 스크린에 옮긴 것으로 19금 관람가임에도 불구하고 추석...
‘타짜2’ 최승현, 1년 여 만에 스크린 복귀…추석 극장가 휩쓸까? 2014-09-03 14:30:29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68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1부와 차별화된 색깔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형철 감독은 “’대길’이 타짜 세계에서 ‘초짜’에서 ‘신의 손’이 되어가는 이야기 안에 모든 장르가 담겨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버라이어티한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유쾌 짜릿 화끈…‘타짜2’를 즐기는 관전 포인트, 셋 2014-09-03 12:16:28
손’을 연출한 강형철 감독은 “마지막 장면이 ‘타짜-신의 손’의 피날레였고, 2주 정도 세트 촬영을 했다. 상황과 설정 상 모든 배우가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배들은 후배들을 챙기고 서로 웃으면서 배려하는 모습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힘들었지만 훈훈했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8년...
[블루인터뷰]`타짜2` 곽도원 "동물원 원숭이가 내 롤 모델" 2014-09-03 11:30:24
없었다." 그는 강형철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가 있단다. 강형철 감독은 이번 작품 `타짜2`를 비롯해 `써니`(2011), `과속스캔들`(2008) 등의 작품에서 메가폰을 잡은 이른바 `흥행 감독`이다. "감독이 정말 선비였다. 한 작품 전체를 보면 감독이 선장이다. 강형철 감독에 대한 신뢰가 우선 있었다. 사실 `과속스캔들`,...
[블루프리뷰] `타짜-신의 손` 유쾌함과 잔혹함 사이 2014-09-03 11:23:54
전작의 그림자가 너무나 크기 때문. 하지만 강형철 감독은 영리하게 자신의 색깔을 드러낸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사용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CF 혹은 애니메이션 같은 기법을 사용한 신들도 눈에 띈다. 카체이싱 장면에 등장하는 강형철표 OST는 반가울 정도. 최승현과 신세경의 깜찍한 첫만남부터 어두운 재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