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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들 식겁하게 한 '3.8m 유리알 그린' 비결은 2024-04-15 11:51:58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대회 나흘 내내 선수들의 불평불만이 빗발쳤다. 단단하고 빠른 그린 스피드에 일부 선수들이 애를 먹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대회 3~4라운드의 그린 스피드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토너먼트 코스에 필적하는 3.8m에 달했다. 특히 시그니처홀이자...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스코티 셰플러가 생애 두번째 그린재킷을 입으며 새로운 '골프 황제'의 탄생을 알렸다. 셰플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파72·7550야드)에서 열린 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첫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오른 2천만 달러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약 ...
'76전 77기' 무명 윤상필,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024-04-14 17:11:31
윤상필(26·사진)이 자신의 77번째 대회이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4시즌 첫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무명의 설움을 날렸다. 윤상필은 14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에서 열린 KPGA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단 세 차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는 단 두 차례밖에 나오지 않았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는 조철상(66)이 유일한 노보기 챔피언으로 남아 있다. 1990년 팬텀오픈에서 버디만 11개를 잡았다. 4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이승현(2018년), 지한솔(2017년), 박성현(2016년),...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열리는 내내 코스 내에 바람이 몰아쳤다.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를 쳐 공동8위로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모자가 움직일 정도로 바람이 강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날 1오버파를 치며 커트 통과에 성공한 셰인 라우리 역시 "오늘은 2라운드가 아니라 12라운드를 돈 것 같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8위로 마무리했다. 공동선두 스코티 셰플러, 브라이슨 디섐보, 맥스 호마(이상 미국.6언더파 138타)와는 5타차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3차례 톱10에 들며 상승세...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서 '두번째 쿼드러플 악몽' 2024-04-13 00:22:17
데뷔 무대에서 공동2위에 오르며 세계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이듬해에는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되며 대회 역사상 두번째로 어린 우승자가 됐다. 앞서 10번의 출전에서 5번이나 톱 5를 기록할 정도로 코스와 궁합도 좋다. 지난 매해 마스터스를 앞두고 스피스가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냈다. 페어웨이 안착률 100%에 그린 적중률 100%가 말해주듯 샷은 완벽에 가까웠다. 더 많은 버디가 나오지 않은 게 아쉬웠다. 박지영은 “언제나 우승을 위해 플레이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최대한 상위권에 있도록 남은 이틀간 플레이를 해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올해 목표를...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1위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표 선수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1타 차로 추격하며 대회 초반부터 LIV와 PGA투어의 대결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풍에도 7언더파 ‘독주’이날 오거스타에는 내내 강풍이 불어 선수들을 애먹였다. 이른 아침에는 뇌우 예보로 경기가 2시간30분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