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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군산·영주 원도심 역사공간 문화재 됐다 2018-08-08 09:36:22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선 단위에 가깝다. 1941년 기차역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배후에 조성된 지역인 영주동, 하망동 일대 2만6천377㎡가 문화재로 등록됐다. 근대역사문화거리에는 1930∼1960년대 건물인 옛 영주역 5호 관사와 7호 관사, 영주동 근대한옥, 영광이발관, 풍국정미소, 제일교회가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한여름 밤 문화산책…군산 근대문화유산 '야행’ 2018-07-25 15:40:58
근대역사박물관, 일본식 가옥,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 대한제국 시대에 지어진 군산세관 등이 대표적이다. 군산시는 이들 근대문화유산을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문화재 답사, 전시, 관람, 거리테마 공연, 체험 등 7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산야행은 야로(밤에 걷는 문화유산거리), 야사(역사 이야기), 야화(밤...
'싸목싸목 걷기 좋은 길'…광주시, 홍보 리플릿 발간 2018-07-23 16:26:08
둘레길' 등을 소개한다. 역사 테마는 광주 근대역사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호랑가시나무 언덕길', 의병활동의 역사가 스며있는 '무등산 의병길', 고봉 기대승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월봉서원 철학자의 길'을 담고 있다. 문화 테마는 다양한 예술작품과 골목벽화 등 볼거리와 쿰쿰한 책...
"충남 예산군 여성공무원 비율 높지만 5급 이상은 적어" 2018-07-18 06:05:01
근대 여성의 역사문화 자원을 특화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예산은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다양한 인구가 외부로부터 유입됨과 동시에 구도심의 공동화가 진행되면서 편리함과 안전함, 새로운 일자리 등에 대한 주민 욕구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성인지 개선과 실질적인 여성 대표성...
'아름다운 간이역' 나주 남평역, 관광지로 탈바꿈 2018-07-16 17:05:51
등장했다. 전국의 아름다운 간이역 가운데 한 곳으로 이름났다. 나주시는 남평권역 도시재생 뉴딜과 연계해 남평역을 관광명소로 개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들강 솔밭유원지, 죽림사, 문바위, 남평향교 등 풍부한 역사문화생태 자원을 남평역과 하나로 묶을 것"이라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군산시-서천군, 역사·생태·해양으로 '공생의 길'을 찾는다 2018-07-11 14:53:31
홍보 방안을 논의한다. 풍부한 역사문화자원·해양·생태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관람객 유치 및 마케팅 활동, 3개 기관 간 문화관광 교류활동, 공동마케팅을 위한 시설 및 홈페이지 공유 등도 협의한다. 특히 군산시와 서천군을 잇는 동백대교의 연말 개통 이후 발전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김중규 시 박물관관리과장은...
폭넓어지는 등록문화재…점→선·면으로 대상 확대 2018-06-25 17:28:13
처음으로 선(線)이나 면(面) 단위라고 할 수 있는 군산 근대항만역사문화공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등록 예고한 것이다. 등록 예고 면적은 군산 15만2천476㎡, 목포 11만4천38㎡, 영주 2만6천377㎡다. 이에 대해 문화재청 관계자는 "그동안 점 단위로 문화재를 등록하다 보니 원도심에 모여 있...
군산·목포·영주 근대역사공간 문화재 된다 2018-06-25 09:43:24
전북 군산, 전남 목포, 경북 영주에 남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등록문화재가 된다. 등록문화재는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가운데 건설·제작·형성 이후 50년이 지난 것이 대상이다. 지금까지는 건축물이나 서적처럼 점(點) 단위로 등록했으나, 정부가 선(線)과 면(面) 단위 등록제를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세 도시 근대공...
타임머신 타고 피란시절로…2018 부산 문화재 야행 2018-06-20 07:33:12
8가지 주제로 근대역사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야경(夜景, 근대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경관조명)은 임시수도정부청사,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부산 전차 등을 오후 11시까지 개방하고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로 피란시절 거리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로(夜路,...
광주 양림동 3·1만세운동길, 지역 명소로 만든다 2018-06-12 14:01:36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근대역사 문화마을인 양림동의 3·1만세운동길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일제 강점기 폭압에 항거했던 시민 발자취를 담아 테마거리를 조성한다. 이곳은 광주지역 3·1만세운동의 태동지이다. 민족대표 33인의 묵비석, 개화기 선교사 사택 등 근대역사문화 유산이 남아 있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