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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칼럼] 경제도 K팝·스포츠처럼 놓아줘 보라 2020-01-01 17:56:15
축구팬들을 사로잡았다. 야구선수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투수 류현진 선수가 올해 미국 프로야구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산 괴물(monster)’의 위용을 떨쳤다. 그 성가를 인정받아 토론토 프로야구단(블루제이스)에 4년간 8000만달러(약 929억4000만원)...
보신각 펭수 `제야의 종` 타종…경자년 새해 열었다 2020-01-01 12:17:11
류현진, 박원순 서울시장 등 시민대표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담아 총 33번의 종을 울렸다. 영하 7도를 밑도는 세밑 한파 속에서도 종각역 일대는 서울시 추산 10만명 이상이 운집해 타종 행사를 지켜봤다. 타종을 마친 박원순 시장은 "지난 한 해는 국내 안팎으로 시련이 많았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웠고, 정치적인 갈등이...
LA다저스도 류현진에 '4년 계약' 제시했다 2020-01-01 10:57:12
번호가 바로 99번이기 때문이다. 류현진이 토론토에서도 99번을 달고 공을 던지면서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에서 '99번 괴물 투타 대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뉴욕 양키스 99번의 주인공은 '괴물 타자' 에런 저지다. 류현진과 저지의 맞대결은 올해 메이저리그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의...
'2020 KBS 새날마중' 펭수, '펭-하 경자년' 새해 여는 타종 울려 2020-01-01 00:41:01
볼링종목 다관왕을 차지한 2000년생 밀레니엄 세대 신다은 선수, 류현진 야구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2명이 ‘2019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함께 했다. 올해 국민들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EBS 자이언트펭TV의 펭수는 단숨에 셀리브리티가 되어 이번 타종 ...
`토론토맨` 류현진의 각오 "부상 없이 풀타임 뛰겠다" 2019-12-30 18:13:35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귀국했다. 류현진은 30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푸른색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모습과 함께 청색 계열의 패딩점퍼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푸른색은 토론토 구단의 상징색이다. 류현진은 계약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매우 좋다. 새 ...
"100% 다하겠다"…류현진이 토론토 팬에게 전한 각오 2019-12-29 20:48:13
직접 각오를 밝혔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 사진과 함께 홈팬에게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우리 가족들이 얼마나 흥분되는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라며 "로저스 센터로 와주셔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올해 제야의 종, 류현진·펭수가 울린다 2019-12-29 16:16:08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현진 선수는 펭수 등 앞서 발표된 시민 대표 11명과 함께 내년 1월 1일 0시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 올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최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천만달러(약 928억원)에 계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토론토 계약 성공` 류현진, 30일 귀국…개인 일정 소화 2019-12-29 11:49:41
규모 계약 기록도 갈아치웠다. 초특급 선수들을 거느린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도 직접 참석해 류현진의 계약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보라스는 "윈터미팅부터 토론토가 류현진 영입에 무척 적극적이었다. 샤파이로 사장, 앳킨스 단장과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앳킨스 단장이 내게 전화를 하지 않은...
'토론토맨' 류현진 등번호…"캐나다로 다시 가져온 99번" 2019-12-28 16:51:22
입단식도 성대하게 치러졌다. 류현진은 로스 앳킨스 단장으로부터 등번호 99번이 적힌 유니폼을 받아 입었다. 과거 몸담았던 한화 이글스, LA 다저스에서도 달았던 등번호 99번을 토론토에서도 이어가게 된 것. 캐나다에서 등번호 99번은 큰 상징성을 지니기에 류현진이 이 번호를 달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컸다. 99번은...
류현진의 작별 인사 "마음 속에 간직할 것"…같은 날 토론토 공식 입단 2019-12-28 13:49:47
작별 인사를 남겼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그는 "7년 동안 열심히 응원해줘 고맙다. 나에겐 정말 멋진 시간들이었다"라면서 "그 순간들을 마음속에 간직하겠다.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이날 토론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