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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연구원, 현대로템과 국방 미래 모빌리티 연구 '맞손' 2024-10-02 16:11:02
미래 모빌리티 연구 '맞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서 현대로템[064350]과 '국방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나승식 자동차연구원...
기아·현대로템·위아, KADEX서 차세대 군용기술·무기체계 선봬(종합) 2024-10-02 10:44:36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지속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사람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최신예 전차·장갑차 기술을 비롯해 무인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미래전투체계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 4세대 모델이 관람객을 만난다. HR-셰르파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자동차 넘어 모빌리티 1위 기업으로 2024-10-02 06:07:52
회장은 미래 모빌리티 구상을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으로 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앞서 정 회장은 2019년 타운홀 미팅을 통해 현대차의 미래 사업 비중이 자동차 50%, 도심항공모빌리티(UAM) 30%, 로보틱스 20%가 될 것이란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현대자동차 첨단기술 배우는 사우디 인재들 2024-10-01 17:35:39
사우디 청년 인재가 현대차·기아의 혁신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인턴십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미스크 글로벌 포럼(MGF)에 참석해 현지 청년층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스크 재단이 리야드에 건설 중인 스마트시티 ‘미스크 시티’ 구축과 관련한 협업 기회도 발굴하기로...
[인사] 국가보훈부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2024-10-01 17:33:29
보훈문화정책관실 기념사업과장 장숙남▷복지증진국 복지정책과장 김법수◎승진▷차관실 신인수▷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정충복▷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 김시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안전관리실장 겸 미래사업실장 김신효▷해양모빌리티실장 김영두▷대외협력팀장 송태한
현대차그룹, Misk 재단과 인재 양성·스마트시티 구축 협력 2024-10-01 09:02:16
인재가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인턴십 등을 마련하고, Misk 글로벌 포럼(MGF)에 참석해 현지 청년층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된 MGF는 Misk 재단이 사우디 청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현지 최대 규모 청년 중심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5만명 이상이...
'조현범 10년 뚝심' 한온시스템 품고 단숨에 49→ 30위권 '껑충' 2024-09-30 23:07:48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14년 세계 2위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공조) 기업인 한온시스템 지분을 인수하며 타이어, 배터리에 이어 열관리 시스템 기술력을 확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해왔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은...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지분 54.77%로 확대···연내 본계약 체결 2024-09-30 18:36:46
인프라와 조직문화를 개선해 그룹 차원의 밸류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현범 회장 주도로 한온시스템의 가능성을 10년간 철저하게 검증했고 이번 실사 과정에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문인 타이어와 배터리에 이어 열관리 솔루션(공조)까지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현대차, 57년 쉼없이 달렸다…세계서 가장 빨리 '1억대' 2024-09-30 18:36:33
미래 기술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1억 대 누적 생산은 현대차를 선택해준 수많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과감한 도전과 집요한 연구를 통해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새로운 1억 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동석 사장도 “누적 생산 1억...
"국민소득 7만달러 달성…기업이 앞에서 뛰고, 금융이 위기 방파제 되겠다" 2024-09-30 18:24:26
꼽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테크, 우주항공, 로봇, 수소,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전 등 7대 미래산업에 공감을 나타내며 민관의 전력투구 의지를 강조했다. 2030년 합산 시장 규모가 약 5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7대 미래산업의 10%만 잡아도 2040년 국내총생산(GDP) 더블링과 주요 5개국(G5) 진입을 현실화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