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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원내대표 추경호 "뭉쳐야 野 192석 맞선다" 2024-05-09 18:45:12
나온다. 대구 출신인 추 원내대표는 고려대 경영대를 졸업했다. 제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대 총선에서 대구 달성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계에 데뷔했고, 이후 21·22대 총선까지 승리해 3선에 올랐다. 설지연/박주연 기자 sjy@hankyung.com
한 명 반대해서, 시기 놓쳐서…사라지는 21대 경제법안 2024-05-09 18:42:30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제안했으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관계 부처에서 반대하는 법안은 제외하기로 여·야 간사 간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 제외했을 뿐, 본인이 상정을 반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노경목/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송석준 "黨 살리려면, 수도권 민심 알아야" 2024-05-07 18:43:26
전력이 있다”고 말했다. 거야(巨野) 투쟁과 관련해 그는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집안 농사를 책임지면서 거친 환경에서도 살아남았다”며 “민주당의 폭거를 막아내고 노동·교육·연금 등 미래를 위한 규제 개혁에 앞장서는 원내대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소람/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ram@hankyung.com...
'헌법 우회'도 불사…13조 지원금 뿌린다는 민주당 2024-05-07 18:27:16
꼭 일반화된 추상적 법률만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정책에 있어 대상을 규정하고 이를 법안에 담는 것은 가능하다”고 했다. 다만 “(처분적 법률을 통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흔한 사례는 아니어서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것은 맞다”고 했다. 한재영/배성수/박주연 기자 jyhan@hankyung.com
與 송석준 "수도권 민심 아는 원내대표 필요..'파이터' 역할도 자신" 2024-05-07 18:03:06
국회 직책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소통의 문도 열어둘 것이다. 당 지도부는 구속하고 간섭하는 역할이 아니라 보조자이자 지원자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내 대표가 된다면 '섬김의 지도부'를 만들어 각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최대한 도와나갈 계획이다." 글=정소람/박주연/사진=강은구 기자 기자
낙선 의원 외면에…'사립학교 구조개선법' 무산위기 2024-05-03 18:39:50
29일까지다. 매달 의원들은 월급으로만 1300만원가량을 받는다. 다만 이 의원 측은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이관을 내용으로 하는 국립대병원법 등의 처리를 위해 회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참석을 독려 중"이라며 "야당 의원들도 안건조정이 되면 참석하겠다고 밝힌 상태다"고 전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원내대표 '구인난' 속…3선 송석준, 도전장 냈다 2024-05-02 19:03:54
자리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면서도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누군가는 악역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원내대표를) 하지 말아 달라, 불출마해 달라 이런 얘기를 한 사람은 우리 집 아내 외에 아무도 없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당권주자들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반기 2024-05-01 18:50:05
이 의원이 끝내 불출마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추경호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 의원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주변에서 역할을 맡아 달라는 권유를 받아 고민하고 있다”며 “주말까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발씩 물러난 與野, '이태원특별법' 처리 합의 2024-05-01 18:49:01
이 수석부대표는 “내일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법이 올라와서는 안 되는 게 우리 당의 원칙”이라며 “이견이 있거나 (민주당과) 합의되지 않은 법이 올라온다면 본회의 개의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양당은 대화를 통한 협의를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새사무총장에 수도권 배준영 내정…부총장엔 서지영·김종혁 2024-05-01 18:11:51
. 전략기획부총장으로는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당직자 출신 서 당선자가 내정됐다. 조직부총장에는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내정됐다. 김 부총장은 이번 총선에서 경기 고양병에 출마했지만 민주당 이기헌 당선인에 밀려 낙선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