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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인] 내부출신과 낙하산…양비론에 빠진 코스콤 2017-11-13 18:00:09
않는 것이다. 코스콤 노조측은 사규에 따른 사장추천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청와대의 특정인사가 사장 선임 과정에서 입김을 불어넣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인사가 사장에 선임이 되면 회사의 비전과 발전보다는 과거 자신들이 해왔던 대로 내부 줄세우기에만 급급할 것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코스콤, 사장 임명 때마다 내홍…"이번에도 사실상 낙하산?" 2017-11-13 15:36:28
코스콤 노조위원장은 "코스콤 사규에 따른 사장추천위원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청와대의 특정인사가 사장 선임 과정에서 부당한 입김을 불어넣고 있다는 소문이 사내에 나돌고 있다"며 "코스콤은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기업 임에도 불구하고 정치권 인사 개입설이 나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한샘, 기업문화실 신설…대표이사 직속 조직 2017-11-08 14:04:58
접수내용은 대표이사에게 직접 보고되며 사규위반 등 행위가 확인되면 감사실을 통해 엄중 조치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한샘은 여성인권 및 기업문화분야 외부전문가들로 기업문화 자문단을 구성해 성평등 문제를 비롯한 기업문화 전반에 대해 자문을 구할 예정입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최근 불거진 사내 성폭력 사...
'뉴스 배치 조작' 네이버 책임자에 정직 1년 '이례적 중징계' 2017-11-03 14:02:08
아니라서 사규에 따라 해고까지 할 수는 없고 그에 준하는 수준의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a 이사는 작년 10월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로부터 "단체에 불리한 기사를 보이지 않게 해달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 청탁을 받고 이를 실제로 들어준 것으로 알려졌다.의혹이 불거지자 네이버는 지난달 20일...
'뉴스 부당 편집' 네이버 책임자 '정직 1년' 중징계 2017-11-03 07:00:38
중징계 축구연맹 청탁에 기사 재배치…사규 위반 아니라 해고 불가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청탁을 받고 해당 단체에 불리한 기사를 재편집한 것으로 드러난 네이버 스포츠의 이사가 최근 회사로부터 '정직 1년'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스포츠 A...
[ 사진 송고 LIST ] 2017-11-02 15:00:02
서울 차근호 부산서 나폴레옹 모자 구경하세요 11/02 12:08 서울 조현후 '더도 말고 사규대로!' 11/02 12:08 서울 조현후 '박원순 시장 책임 촉구' 11/02 12:09 서울 사진부 소감 말하는 아이오아이 김소혜 11/02 12:11 서울 사진부 성화 봉송 소감 말하는 아이오아이 김소혜 11/02 12:16...
서울지하철 무기계약직, '차별없는 정규직화' 요구 농성 2017-11-02 10:41:57
직급인 7급 아래 사규에도 없는 8급을 만들고, 공사 직원이라면 누구나 인정받는 군 경력을 업무직에는 인정 안 하고, 업무직 근무 기간도 인정해줄 수 없다는 게 노사가 통과시키려는 협상안"이라면서 "더는 '합리적 차이' 운운하며 차별을 합리화하는 회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협의체는 회견을 마친 뒤...
"'미공개 아이폰X 인증영상' 띄운 애플개발자 딸…아빠는 해고" 2017-10-29 17:39:02
사규에 어긋났다고 설명했다. 더버지는 애플이 피터슨에게 동영상을 삭제하라고 요구했으나 확산을 막기에는 명백히 늦은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애플 캠퍼스에서 동영상을 찍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고 발표되지 않은 아이폰X을 노출하는 것도 명백한 사규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에서 관심을...
KBS 경영진 "사퇴없어…조속히 업무 복귀해달라" 2017-09-29 11:12:50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해 법과 사규를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회사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해달라"며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모두가 일터로 나서야 할 때다. 연휴 뒤 정상 출근하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당, 양대 노동지침 폐기 맹공…"근로자만 생각하는 정권" 2017-09-26 11:19:37
지침은 사업주가 노동자에게 불리한 사규를 도입할 때 노조나 노동자 과반 동의를 받도록 한 법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광림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독일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며 양대지침 폐기를 비판했다. 김 의장은 "독일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총리의 노동개혁 정책을 이어받은 앙겔라 메르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