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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4구역, 최고 35층·844가구 재개발 2024-04-16 14:31:14
대상지의 최고 높이는 90m에서 120m로 오르게 됐다. 덕분에 아파트 최고 층수도 30층이 아닌 35층으로 높아졌다. 전체 가구 수는 기존 860가구가 아닌 844가구로 소폭 줄었다. 대형 평형을 늘렸기 때문이다. 이 중 149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용적률도 기존(약 253%)보다 11%포인트 오른 약 264%로 정해졌다....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6 11:02:10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품은 초역세권 주상복합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용도지역은 종전 준주거, 제2종, 제3종 일반에서 제2종,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된다. 계획 용적률은 당초 589%에서 892.94%로 상향된다. 노후 저층 주택·상가 밀집 지역인 강북 5구역은 2014년 민간 주도로 정비계획이 수립됐으나 주민...
서울 분양가 3800만원 넘었다 2024-04-15 17:32:24
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주택 중 상가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 주택을 제외한 일반 분양주택의 평균 가격을 의미한다. 신규 분양 물량은 지난달 청약홈 개편에 따라 크게 줄었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 가구 수는 4737가구로, 2월(1만9272가구)과 지난해...
루이비통·샤넬·디올…줄줄이 '강남 노른자 땅' 쓸어담은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4-15 15:01:33
셈이다. 서울 강남의 웬만한 30평대 아파트값보다도 저렴하다. 현재 청담동 명품거리 땅의 호가를 대입하면 이 땅의 시세는 1280억~14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루이비통의 첫 해외 부동산 매입 사례다. 이후 2010년 쯤에도 루이비통은 청담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빌딩 두 채를 541억원에 사들여 투자이익을 쏠쏠히...
코오롱글로벌, 대전광역시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15일부터 청약일정 돌입 2024-04-15 09:30:00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동시에 공급일정에 돌입한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4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
꼬마빌딩 투자의 핵심 : 감정평가의 중요성과 투자 전략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4-14 10:00:01
우리가 아파트를 구매할 때 KB 시세와 같은 명확한 가격 지표의 존재는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지표는 시장 가격의 투명성을 제공하고, 우리가 더 명확하고 확신에 찬 결정을 내리는 데 기여합니다. 하지만, 상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각 건물마다 독특한 특성(개별성)이 있고,...
ATM 5년새 1만개 줄어…현금 찾아 삼만리 2024-04-12 17:59:49
ATM에 이용자들은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상가 등 거주 지역 인근에 있던 ATM이 빠르게 철거되면서 지역에 따라 현금 인출을 위해 한참 이동해야 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은행 점포 폐쇄와 ATM 축소가 맞물리면서 금융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고령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은행에 반해 편의...
"현금 찾으려다 분통"…동네 ATM 하루 4개씩 사라졌다 2024-04-12 17:06:06
아파트 상가 등 거주 지역 인근에 있던 ATM이 빠르게 철거되면서 지역에 따라 현금 인출을 위해 한참 이동해야 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은행 점포 폐쇄와 ATM 축소가 맞물리면서 금융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고령자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은행에 반해 편의점엔 ATM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했다. 은행...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70% 감소…"임대차법 10년인 상가는 규제 풀어야" 주장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 주요 아파트 단지에 걸려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 기한이 이달부터 줄줄이 도래하면서 재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거래 감소와 사유재산 침해 등을 이유로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알리·테무 때문에…'텅텅' 빈 상가, 기숙사로 만들면 어떨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8 06:25:01
지난해 말 아파트 인허가가 88%를 차지했다니 빌라와 오피스텔 공급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공급이 없으면 월세는 더 오를 겁니다. 하지만 학교나 직장 근처에 있는 중대형 상가나 아파트 상가는 공실이 늘어나면서 임대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어있는 상가나 중소형 오피스를 '임대형 기숙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