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LBM 탑재 가능한 북한 신포급 잠수함, 건식독으로 옮겨져" 2023-06-11 14:41:25
"(건식독 이동의) 목적이 불분명하지만, 일상적 선체 유지보수, 사소한 수리 또는 일종의 조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신포급 잠수함이 있던 안전 구역에 함께 정박해 있던 소형 지원 선박과 SLBM 시험용 바지선도 10일 찍힌 사진에선 평소와 다른 위치에 정박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포급 잠수함이...
파나마에 비 '찔끔'…운하 수량 부족에 해운업계 전전긍긍 2023-06-01 06:59:33
한 파나마 운하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 연속 제한 조처가 단비 덕택에 일단 중단됐다. 31일(현지시간) 파나마운하청(ACP)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고문을 보면 전날부터 13.41m(44.0피트)로 줄이려 했던 네오파나막스 화물 선박(2016년 6월 운하 확장 후 통과할 수 있는 선박) 최대 흘수 제한이 다음 달 13일로 2주...
유엔, 홍해 방치 예멘 폐유조선 예인 작업 착수 2023-05-31 18:31:43
세이퍼호는 엔진이 장착되지 않은 초대형 유조선(선체 376m)으로 해상 저유 시설로 사용되다가 2015년 예멘 내전이 본격화한 뒤 반군 후티가 호데이다 항구를 장악하면서 방치됐다. 유엔은 만들어진 지 47년 된 세이퍼호의 파손이나 폭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이 경우 선박에 저장된 막대한 양의 원유가 바다로 흘러 들...
"中, 남중국해 부유식 해상원전 건설 계획 보류…안보위협 우려" 2023-05-31 12:39:59
적의 잠수함이 선체에 폭발물을 설치하거나 냉각 시스템을 훼손하는 사보타주(파괴 공작)를 벌일 수 있고, 무인기가 원전 위로 폭탄 등을 투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러나 현재로서는 부유 원전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성숙한 보안 솔루션은 없기 때문에 원전은 공해에서 잠재적 위협으로부터 보호되지 못한다"고...
파나마운하 막혔다..."세계 교역량 4% 차질" 2023-05-20 12:07:57
수 있는 선박)의 최대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는 13.56m(44.5피트)로 정해졌다. 이는 현재 13.72m(45.0피트)보다 0.16m(0.5피트)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더해 30일부터는 13.41m(44.0피트)로 더 줄일 예정이라고 파나마운하청은 덧붙였다. 파나마운하청은 그 배경에 대해 "앞으로 몇 주간 가툰 호수의 수위가 더...
"가뭄에 물 부족"…파나마 운하 선박 화물량 '제한 또 제한' 2023-05-20 07:19:01
6월 파나마운하 확장 후 통과할 수 있는 선박)의 최대 흘수(물속에 잠긴 선체 깊이)는 13.56m(44.5피트)로 정해졌다. 이는 현재 13.72m(45.0피트)보다 0.16m(0.5피트)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더해 30일부터는 13.41m(44.0피트)로 더 줄일 예정이라고 파나마운하청은 덧붙였다. 파나마운하청은 그 배경에 대해 "앞으로...
3D로 재현된 심해 속 타이타닉, 어떤 모습일까 2023-05-17 22:02:02
발견된 이래 광범위하게 진행돼 왔지만 그러나 선체가 너무 큰 데다 심해엔 빛이 닿지 않아 일반 카메라로는 부식돼가는 배의 일부분만 겨우 촬영할 수 있었다. 3D 스캔 기술은 이런 한계를 벗어나게 했다. 심해 지도 제작 업체인 마젤란 사와 이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애틀랜틱 프로덕션은 지난...
'처참함 그대로'…심해 속 타이태닉, 전체 3D 이미지 첫 공개 2023-05-17 21:12:32
발견된 이래 광범위하게 진행돼 왔다. 그러나 선체가 너무 큰 데다 심해엔 빛이 닿지 않아 일반 카메라로는 부식돼가는 배의 일부분만 겨우 촬영할 수 있었다. 3D 스캔 기술은 이런 한계를 벗어나게 했다. 심해 지도 제작 업체인 마젤란 사와 이 탐사 프로젝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중인 애틀랜틱 프로덕션은 지난해 ...
[게시판] 폴리텍, 현대미포조선과 기술인력 수급지원 업무협약 2023-05-16 14:00:18
수급지원 업무협약 ▲ 한국폴리텍대학은 16일 현대미포조선 및 사내협력사협의회와 조선업 기술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폴리텍대는 올해 하반기 3∼6개월 단기과정을 개설해 선체 조립과 선박 배관 등 주요 직종을 중심으로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울산, 전기선박시장 선점 나선다 2023-05-15 18:47:38
엔진 선박이다. 총사업비 448억원을 들여 현대미포조선이 선체 길이 89.1m, 폭 12.8m, 2700t급, 정원 300명, 총 4층 규모로 지난해 말 건조했다. 속도는 최대 16노트(시속 30㎞), 정속 14노트(시속 26㎞)에 달한다. 핵심 기자재 35개 가운데 선박 통합제어 시스템, 스마트 운항 보조 시스템, 이중연료 엔진 시스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