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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40대女 고속도로 한복판서 '쿨쿨'…경찰차 들이받아 '집유' 2021-10-02 18:01:23
A씨에게 9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 5월2일 오후 10시35분께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K7 승용차를 몰고 중앙고속도로 홍천~춘천 방면 도로를 달렸다. 도로를 내달리던 A씨는 이동 중 1차로에 차량을 세워둔 채 잠을 잤고, 조사 결과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
'무면허 운전·폭행' 노엘 아빠 장제원, 의원직 박탈 청원 20만 명 돌파 2021-10-01 09:21:00
6월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과 40시간 준법운전강의 수강 등을 명령받았다. 올해 초에도 부산 서면의 한 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두 달여 뒤 '공소권 없음' 처분을 받았다. 지난 30일 노엘은 음주 측정 거부와 경찰관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건 발생 후...
'마약 투약 유죄' 비아이, 집유 확정 2주 만에 신곡 발표 2021-09-30 21:48:45
강의 수강, 추징금 150만 원도 함께 명령했다. 당시 1심 재판부는 "연예인의 마약류 취급 행위는 일반 대중과 청소년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희석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서도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고 판결 취지를 설명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마약 투약·구매' 비아이, 집행유예 확정 2021-09-23 15:02:22
강의 수강, 추징금 150만 원 명령이 모두 확정됐다. 비아이는 2016년 4월 지인이었던 A 씨를 통해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 가운데 일부를 투약, 흡입한 혐의로 재판엔 넘겨졌다. 이 사건은 A 씨가 2019년 공익제보를 하면서 알려졌다. A 씨는 당시 비아이에 대한 폭로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마약혐의` 비아이, 실형 피했다…1심 집행유예 2021-09-10 14:24:34
수강, 추징금 150만원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단순 호기심에 따른 범행이라고 볼 수 없고, 연예인의 마약류 취급 행위는 일반 대중과 청소년에게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희석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다"며 "부모도 피고인에 대한 선도를...
[속보] '선수 성폭행 혐의' 조재범 전 코치, 2심서 징역 13년 2021-09-10 11:45:29
및 성폭력 프로그램 20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3년에 걸쳐 강간과 추행 등 모두 27회에 걸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는 의지해야 할 지도자로부터 범행을 당했으므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범행을 계속해서 부인하다가...
유튜버 정배우, '가짜사나이2' 교관 몸캠피싱 사진 유출 '집행유예' 2021-09-02 18:09:56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정배우는 지난해 10월 특수부대체험예능 '진짜사나이2'에 출연 중이던 교관 A씨와 B씨가 과거 불법 퇴폐업소를 출입했으며, 불법 음란물 사이트의 초대남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일으켰다. 또 그는 A씨의 몸캠피싱 피해 사진을 유튜브 생방송에서 유포하기도 했다....
만취 여성 승객 납치·성폭행한 택시기사들 항소심서 감형 2021-08-31 17:43:16
이들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과 성폭력 치료 수강, 아동 청소년 장애인복지시설 취업 제한명령은 원심을 유지했다. 광주광역시의 택시기사인 A씨와 B씨는 지난해 10월 9일 공범 C(38)씨와 함께 여성 승객을 태운 뒤 한 주택으로 납치해 성폭행하고 불법 동영상을 찍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세 소녀에 "나체사진 보내라" 협박한 男, 교사 지망생이었다 2021-08-24 09:31:58
40시간 수강과 사회봉사 100시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10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B양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메시지와 사진을 전송했다. B양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 거부당하자 협박 메시지를 보내 겁을 먹은...
"양치질, 학교 등교 모두 하지 마"…곰팡이 집에 5형제 방치한 아빠 2021-08-22 21:00:58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2008년 캄보디아 국적 여성과 결혼한 A씨는 첫째 아들 B군(10)부터 막내 C군(2)까지 1∼3살 터울의 다섯 아들을 뒀다. A씨는 2017년 1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초등생 아들을 학교에 가지 못하게 했다. 구체적으로는 "학교에 가지 말라. 중학교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