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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바이오, 세브란스병원과 대사항암제 스타베닙 임상 1상 돌입 2019-10-04 10:58:49
진행 중이다. 강석구 연세대 교수 연구팀과는 환자 유래 종양세포 이식 쥐(마우스)를 활용해 뇌암 연구도 하고 있다. 김홍렬 하임바이오 대표는 "스타베닙은 거의 모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특성을 바탕으로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탁월한 효능이 검증된 만큼, 임상 1상은 신속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며...
국산 척추수술로봇 상용화 '눈앞' 2019-10-03 18:26:06
회사가 지난 3월부터 연세의료원과 함께 개발한 제품이다. 이성 세브란스병원 척추신경외과 교수가 먼저 제품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회사 관계자는 “큐렉소의 기존 제품인 중재시술로봇 ‘로빈’의 작동 원리를 활용해 척추수술로봇을 개발하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그...
배하석 이대목동병원 교수, 임상통증학회 이사장 취임 2019-09-23 10:59:20
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교수(재활의학과)가 지난 21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통증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배하석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년이다. 배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을...
유산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 발족 2019-09-19 17:49:35
장관처럼 연세의료원에 유산 기부를 약속한 사람은 모두 17명. 기부액은 200억원에 이른다. 연세의료원은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세브란스 오블리주’를 발족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유언이나 공증을 통해 유산을 사회에 환원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유산 기부자 클럽이다. 지난 18일 열린 발족식에서는...
연세의료원, 유산 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 런칭 2019-09-19 13:33:30
연세의료원, 유산 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 런칭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연세의료원은 유언이나 공증을 통해 유산을 사회에 환원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유산 기부자 클럽 '세브란스 오블리주'를 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세의료원에서는 2013년 고 한동관 전 연세대 의과대학...
에스엠티바이오, 암억제 신물질 규명 연구논문 출간 2019-08-30 16:14:52
개발중인 에스엠티바이오가 연세의료원에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암억제 물질규명과 관련한 연구논문을 출간했다. 지브라피쉬 동물모델을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연구에서는 인간의 암세포주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물질중에서 암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IRX1이라는 물질이 어떻게 암을 억제하는지를 규명한 연구이다....
3년 만에 열린 '韓·中 재계회의'…허창수 "자유무역 질서 회복해야" 2019-08-29 19:33:34
진출한 한국 기업의 애로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근태 대표는 한·중 콘텐츠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김칠봉 부회장은 한·중 해운업계의 컨테이너 공동 운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허 회장은 연세의료원이 추진 중인 칭다오세브란스병원 설립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국 당국의 지원을 부탁할...
허창수, 한중재계회의서 "협력분야 제조업→서비스·소비재로" 2019-08-29 19:30:00
회장은 연세의료원이 추진하는 중외합자 민영병원인 칭다오(靑島) 세브란스병원 설립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로 했다. 이어 30일 오후에 열리는 본회의를 통해 양국 경제계는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와 한중 무역·투자 증진방안, 일대일로와 새로운...
세브란스의전 출신 서영완·전홍기 독립운동 유공자 선정 2019-08-16 09:59:10
= 연세의료원은 연세대 의과대학 전신인 세브란스의전 출신 의학생 서영완, 의사 전홍기 등 2명이 독립운동 유공자로 새롭게 추서됐다고 16일 밝혔다. 서영완(건국훈장 애족장)은 1898년 부산 출생으로 1918년 세브란스의전에 입학했고, 다음 해 3·1운동과 3·5 만세 시위에 참가했다가 체포됐다. 그는 경성지방법원에서...
10대가 절반, 성인돼도 고통…원인은 스마트폰? [헬스플러스] 2019-08-01 14:42:38
중고생일지라도 컴퓨터, 스마트폰, TV 등 총 영상매체 시간이 하루 2시간을 넘지 않도록 자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플러스는 일상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건강 관련 이슈를 유명 전문의(대학병원 교수/ 대표원장)와 함께 풀어가는 코너입니다. 》 <도움말 : 김은주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