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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허점 악용…신용보증재단 속이고 수억 원 챙겨 2019-02-28 15:50:11
영세 사업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꾸며 대출받게 한 혐의(사기, 사문서위조 등)로 총책 A(49)씨 등 대출 알선에 관여한 7명을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을 통해 대출을 받은 31명 중 1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으며 달아난 12명을 지명수배했다. A씨 등은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대출명의자 수십명을...
식당경기 작년 최고 한파…생산지수 2000년 집계이후 최대 하락 2019-02-26 06:35:00
식당경기 작년 최고 한파…생산지수 2000년 집계이후 최대 하락 금융위기 때보다 부진…2년째 통계작성 이래 최대 낙폭 경신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내수 부진, 과당 경쟁 등 여파로 음식점 매출 수준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2년 연속 최대 낙폭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전체 매출...
중견으로 성장한 경북 사회적 기업, 소외계층 돕는 생산에 나서다 2019-02-21 16:57:59
식당 식자재 등 7억원 규모의 제품과 용역을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했다.또 사회적 기업 제품의 우체국쇼핑 판로 확대를 위해 영세한 사회적 기업의 온라인 상세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주고 사회적 기업 브랜드관 개설, 추석·설 명절 할인 기간 특판행사, 우체국 o2o마케팅으로 직거래장터도 열었다. 사회적 기업을...
與野 "쌀 목표價 21만원 이상으로" 2019-02-20 17:52:15
도시 영세 식당 등은 부담이 커진다. 더구나 올해 변동직불금 관련 예산은 2533억원으로 목표가격이 21만7000원을 넘으면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 정부가 농가 소득을 늘린다며 쌀값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데 이어 수천억원의 국민 혈세까지 지원하는 게 옳은 것이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은 계속 인하…12년간 최대 3.7%P↓ 2019-02-17 17:54:32
영세가맹점 및 일반가맹점의 카드 수수료 상한(4.5%)을 각각 2.3%, 3.6%로 인하한 것이 시작이었다. 올해까지 2014년을 제외하고 매해 영세 및 중소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는 떨어졌다.정부는 2008년 10월 미용실과 의류, 식당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업종의 수수료율을 평균 2.74%에서 2.57%로 낮췄고, 2009년 2월 전통시장...
전방위 고용참사…제조업 17만명↓ 도·소매업 6.7만명↓ 건설업 1.9만명↓ 2019-02-13 17:33:34
일자리가 사라졌다. 이들 업종 종사자에는 식당 종업원, 아파트 경비, 영세한 가게 종업원 등이 포함됐다. 최저임금이 지난해 16.4% 오른 데 이어 올해도 10.9% 인상되면서 취약계층이 많이 종사하는 일자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전문기자 칼럼] 어느 中企 여사장의 편지 2019-02-06 17:08:09
지급하는 기업인들은 답답하기 그지없다.특히 영세기업과 뿌리기업 등 임금 인상과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기업들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중소기업이 44.1%에 이른다.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절반에 육박한다는 의미다....
대만 자영업자, 창업 4년1개월 만에 문 닫는다 2019-01-20 16:24:10
영세 사업자들이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 정부 통계로는 창업실태를 분석하기 어렵기 때문에 104 인력은행의 자료를 인용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대만의 대표적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대만식 닭튀김인 지파이 가게가 창업 후 한 달이 못 돼 폐업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시장 진입 장벽이...
악역으로 흥한 '골목식당'…도 넘은 악역 내세우기 역풍 2019-01-12 06:30:02
홍탁집 아들의 식재료 관리를 꼼꼼하게 점검하는 모습은 영세상인을 돕는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진정성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백 대표는 요식업 컨설턴트 수준이 아니라 다 큰 성인의 정신 교육까지 시키는 '우리 시대의 멘토'로 떠올랐다. 백 대표가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 편을 거치며 SBS 연예 대상...
`골목식당` 논란의 고로케 통편집?…시청률 성적은 `쑥쑥↑` 2019-01-10 10:12:02
`영세상인 살리기`라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의심받는다. `골목식당` 제작진은 "사전 조사할 당시 고로케집은 다른 식당들처럼 임대료를 내는 일 매출 10만원 내외의 영세 식당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런데도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자 제작진은 전날 방송에서 고로케 가게 분량을 `통편집`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