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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난민촌 오폭' 나이지리아에 전투기판매 승인키로 2017-04-11 00:39:53
美, '난민촌 오폭' 나이지리아에 전투기판매 승인키로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수차례 난민촌 오폭 참극으로 논란에 휘말린 나이지리아에 전투기판매를 승인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백악관이 몇 주 안에 의회에 이러한 사실을 공식...
미 시리아 군사개입에 러 "이라크처럼 망가진다" 경계 2017-04-07 11:41:02
보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동맹군의 오폭으로 민간인 500여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리비아도 비슷한 형편이다. 이곳에서는 2011년 '아랍의 봄' 여파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무너진 뒤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서방국이 지난 2년 동안 특수부대와 군 고문관을 파견하고, 리비아군의 IS...
'공습 줄인다' 동맹군 모술 IS 격퇴전술 수정 2017-04-06 16:07:59
오폭 여파…"사람 죽으면 탈환이 무슨 소용"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최근 이라크 모술에서 발생한 민간인 오폭사건의 여파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벌이는 국제동맹군과 이라크군이 전술을 바꾸기로 했다고 미국 공영방송 NPR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맹군은 민간인...
외교무대서 보폭 넓히는 트럼프 사위…이라크 '깜짝' 방문(종합) 2017-04-03 16:11:54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이라크 모술에서 민간인 수백 명이 목숨을 잃은 등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려는 미국의 노력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슈너의 방문이 이라크 정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 장녀 이방카의 남편인 쿠슈너는...
트럼프 사위 쿠슈너 '깜짝' 이라크行…던퍼드 합참의장과 동행 2017-04-03 11:37:28
최근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동맹군의 오폭으로 이라크 모술에서 민간인 수백 명이 목숨을 잃은 등 극단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려는 미국의 노력은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쿠슈너의 방문이 이라크 정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녀 이방카의 남편인 쿠슈너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3 08:00:06
주도 '反IS' 국제동맹군, 588일만에 "이라크 민가 오폭 인정" 170402-0643 외신-0082 20:39 [그래픽] 中, 4개 성 수장 교체…시진핑 측근 중용 170402-0652 외신-0083 21:14 수치, 미얀마 보궐선거 승리…'집권 1년' 시험대 통과한 듯 170402-0653 외신-0084 21:18 BMI 리서치 "佛 마크롱 당선 시 법인세...
사우디 주도 아랍권 동맹군, 2015년 예멘 오폭 사과 2017-04-03 01:47:39
사우디 주도 아랍권 동맹군, 2015년 예멘 오폭 사과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권 동맹군은 2015년 8월 예멘의 민간 공장을 오폭해 민간인이 사망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2일(현지시간) 사과했다. 동맹군의 공동조사팀은 이날 2015년 8월30일 예멘의 하자주(州) 생수 병입 공장을...
美 주도 '反IS' 국제동맹군, 588일만에 "이라크 민가 오폭 인정" 2017-04-02 19:46:02
588일만에 "이라크 민가 오폭 인정" 모술서 민가를 IS 본부로 오인…4명 사망, 2명 부상 피해 발생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국제동맹군은 2015년 9월 이라크 모술의 민가를 오폭해 민간인이 사상한 사실이 자체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1일(현지시간) 인정했다. 국제동맹군은 1일 낸...
미군 "IS격퇴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29명 사망" 2017-04-02 16:36:29
미군 "IS격퇴 공습으로 민간인 최소 229명 사망" '모술 오폭' 피해 포함하면 민간인 희생 급증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 미군이 주도하는 연합군 공습으로 지난 2014년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인 '내재적 결의(Inherent Resolve) 작전'이 개시된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최소 229명의 민간인이...
이라크 관리들 "모술 서부 폭발 참사는 미군 공습 때문" 2017-03-30 15:39:02
당시 공습을 요청한 이라크군은 민간인들이 오폭 지점에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미군의 오폭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는 200여 명에 이르며, 미군 공습에 따른 민간인 인명피해 규모로는 수십 년 만에 최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케나니 장군은 당시 공습을 요청한 이라크군은 자디다 지역에 민간인들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