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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청년 절반이 '빈곤'…“부모 도움 받기도” [1분뉴스] 2023-12-06 18:11:20
함께 사는 가구(47.5%)가 절반 수준이었고, 이어 1인가구 34.3%, 기타 가구 6.9% 등 순이었다. 주거 형태는 부모와 동거하는 가구는 자가, 1인가구는 월세로 사는 비율이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35세(19~36세) 청년 50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혼자 죽으면 어쩌지”…커지는 고독사 ‘염려’ [1분뉴스] 2023-12-05 09:15:01
나타났다. 주거 형태별 본인의 고독사 가능성은 월세일 때 43.3%로 가장 높았고, 전세일 때 31.2%, 자가일 때 29.1% 순이었다. 일용직 근로자와 정규직은 각각 41.7%, 28.6%였고,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응답자는 44.9%, 600만원 이상은 25.8%로 차이가 두드러졌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개포동이 심상치 않다" 한 달 새 3억 '뚝'…다급해진 집주인들 [현장+] 2023-12-05 07:27:50
물건은 2700여개, 반전세를 비롯한 월세는 2400여개에 달한다. 전체 가구 수(6702가구)의 70% 이상이 전·월세로 나와 있는 셈이다. 워낙 대단지다보니 나눠서 살펴보면 단지 내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1획지와 2획지로 나뉜다. 보통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구룡역과 가까운 1획지 내 전용 84㎡는 전셋값이 14억원부터...
내년 카드 많이 쓰면 올해보다 더 많이 공제 받는다 2023-12-03 18:22:40
7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한도액은 현행 연간 월세액 7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기재부에 따르면 소득기준 상향 조정으로 3만 명, 한도 확대로 1만4000명의 세입자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둘째 자녀 세액공제액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난다. 자녀별로 첫째·둘째·셋째 이상 세액공제액이...
국민 32% "고독사할 가능성 있다"…1인 가구는 45% 넘어 2023-12-03 15:06:02
주거 형태별 본인의 고독사 가능성은 월세일 때 43.27%로 가장 높았고 전세일 때 31.22%, 자가일 때 29.12% 순이었다. 1인 가구가 생각하는 자신의 고독사 가능성은 45.05%에 달했다. 구성원 수로 봤을 때 2인 가구 33.84%, 3인 가구 30.72%, 4인 이상 가구 25.40% 등이었다. 결혼 형태에서는 별거·이혼·사별한 응답자가...
카드사용 증가분 특별공제…월세 1,000만원까지 2023-12-03 09:48:24
월세 세액공제 한도와 소득기준도 상향된다. 소득기준은 현행 총급여 7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한도액은 현행 연간 월세액 75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소득기준 상향조정으로 약 3만명, 한도 확대로 약 1만4천명의 세입자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게 정부 분석이다. 출산 장려를 위한 조치도 국회...
"월세 25만원에 비어있던 원룸…한 달 200만원씩 벌었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03 07:00:03
받아 월세 25만원짜리 사무실을 차렸죠. 하지만 사업이 쉽지 않았어요. 빚은 점점 늘고, 인테리어 공사비라도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워케이션 공간으로 내놨죠. '이게 될까' 걱정했지만, 4개월 만에 투자금을 전부 회수했죠. 월세보다 10배 가까운 이익을 거두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하반기에는 3호점까지...
카드사용 증가분 한시 특별공제…월세 세액공제 750만→1천만원 2023-12-03 06:11:00
연간 월세액 75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각각 높아진다. 소득기준 상향조정으로 약 3만명, 한도 확대로 약 1만4천명의 세입자가 추가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게 정부 분석이다. 출산 장려를 위한 조치도 국회 단계에서 추가됐다. 약 220만 가구에 해당하는 둘째자녀 세액공제액은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늘어난다. 자녀별로...
"냄새 난다고 주방서 일하래요"…반지하 사는 20대 女 호소 2023-12-01 15:08:55
곰팡이가 너무 많이 피어서 락스로 계속 닦아내도 가구가 다 썩는다"며 "옆 방사는 아저씨가 담배를 자주 피우는지 제 방까지 담배 냄새가 들어와 집안 냄새도 너무 안 좋다"고 썼다. 이어 "디퓨저를 놓아봐도 섞여서 더 안 좋은 냄새가 난다"며 "옷도 한 번 입으면 잠바 빼고는 무조건 싹 다 빠는데 그래도 집 안에서 빨...
전국 '악성 미분양' 1만가구 넘어…2년8개월來 최대 2023-11-30 18:06:00
적은 상황이다. 준공도 9월에 비해 58.1% 증가한 1만9543가구다. 10월 누계 기준 준공은 27만96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감소했다. 성호철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두 달 동안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보증이 1조5700억원가량 공급됐다”며 “정책 효과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