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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정상회담 `바이든법 vs 시진핑 거래소` 바이든의 승리, 달러! 달러! 역시 달러다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1-17 10:00:05
어려워 평가받지 못해 -오히려 자본시장 이기주의, 쇄국 증권시장 비판 Q. 베이징증권거래소가 개장되자 이곳에 상장된 기업을 투자하라는 추천도 일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나왔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베이징증권거래소, 대미 편향 투자전략 탈피 -중장기적으로 반드시 관심가질 필요 -단기적으로는...
[시론] 국가 이기주의가 장악한 COP26 2021-11-16 17:29:59
우리나라는 이미 공표한 NDC 등의 수정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학계와 정치권은 작은 손해의 단서라도 국제사회에 알리는 조치가 필요하다. 그래야 언젠가 본격적 수정·보완의 명분을 축적할 수 있다. 국가이기주의 경쟁시대에 우리의 선진국·개도국 가교 역할은 큰 의미가 없다. 아무도 존중하지 않는...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구멍난 외국인 관리…환치기로 아파트 쇼핑까지 2021-11-14 17:03:48
못하고 민간은 리스크 관리에 지나친 비용을 부담해 총체적 난맥상에 빠진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정책은 우리 국민보다 더 엄격하게 ‘포지티브 시스템’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기주의의 극치에 해당하는 검은 머리 외국인 자금은 철저하게 색출해 규제해야 한다. 뒤늦긴 했지만 최근 한국은행과 관세청이...
인플레 쇼크! 주식·코인·집값 거품 붕괴 경고 美·中 긴급정상회담, `문샷 싱킹` 나올까?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1-11 10:13:52
연대 통한 임금인상 억제 등 -통화정책 불가역성 원칙, 금리인상 ‘최대한 신중’ -통화정책, 어려울 때일수록 ‘경제적 약자’ 배려 -약자일수록, 신용도 더 낮아져 대출금리 급등 -은행 이기주의 가세, 경제적 약자 대출금리 6% 넘어 -금리인상 이후, 은행 대상으로 행정지도 필요 -대외정책 ‘균형’ 회복, 대중 편향...
[임건순의 제자백가] '현자타임'을 느끼는 사람들 2021-11-08 17:27:48
집단이기주의가 과하게 보상받으면서 멍들어가는 사회에 신뢰는 있을 수 없다. 지금 한국 사회는 사회적 신뢰가 추락하고 있고 이번 정권의 과오 중에 가장 큰 것이 신뢰 자산의 탕진인데 설거지론이 괜히 등장한 것은 아닐 것이다. 단순히 하층민 남성들의 푸념이 아니다. 신뢰의 소멸이라는 맥락을 봐야 하는데 현재 많은...
"대학들, 연구기관이란 입지 흔들려…기업처럼 체질 확 바꿔야" 2021-11-07 17:29:29
《미래대예측》에서도 “사람들의 이기주의가 전염병을 더욱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멀게는 20년도 전에 나온 그의 예언들은 코로나19로 현실화됐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섰지만 세계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지배하고 있다. 원자재 공급망은 꽉 막혔고 물가는...
2022년 한국 경제와 ‘원·달러 환율 전망’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10-18 09:11:15
것은 극단적인 이기주의 정책인 아베노믹스가 어떻게 될 것인가 여부다. 일본의 신정부가 아베노믹스를 포기하고 인접국과 경쟁국에게 도움될 수 있는 내수 확대책을 어렵더라도 추진해 나간다면 ‘잃어버린 30년 우려’를 해소하고 선진국 위상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 아베노믹스 종료 이후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될...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ESG 전략…라스무센·아탈리에게 듣는다 2021-10-17 18:03:57
《미래대예측》에선 “분노가 부추긴 이기주의가 전염병을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의 예측은 현실이 됐다. 아탈리 대표는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팬데믹이라는 재앙을 만들어낸 과거와 단절하고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기획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시론] 수학·과학·정보 역량이 국가의 미래다 2021-10-17 17:44:44
충실하면 된다. 즉 작은 이해관계와 이기주의를 떠나 시대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담아내는 방향이어야 한다. 마침 교육부도 이번 교육과정 개정의 추진 배경이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따른 급속한 사회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응할 미래 인재 양성’임을 밝힌 바 있다. 한국의 청년 취업률은 수년째...
"미시간, 포드 선택 받지 못해 충격적"…미래차엔 고향 없다 [김일규의 네 바퀴] 2021-10-12 16:46:54
매매업계 반대에 가로막혀 있다. 지역 이기주의도 현대차엔 장벽이다. 본사가 위치한 서울 양재동조차 수소충전소가 없다. 안전성이 입증됐음에도 “위험하다”며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 때문이다. 이런 난제들을 풀어야 할 경영진은 내년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해 반기업 정서에 밀려 2000개 이상으로 늘어난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