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4년 만에 KPGA선수권 출전 양용은, 9언더파 공동 선두 2017-06-22 18:05:19
KGT에서 손꼽는 장타자라는 점도 닮았다. 지난해 작년 KGT 장타왕에 오른 김건하는 파5홀 4개 가운데 3개홀에서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이글 1개, 버디 2개를 잡아냈다. 김건하에 이어 장타순위 2위를 차지했던 박배종은 "파5홀에서 버디 2개밖에 챙기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한국오픈을 제패하면서 혜성처럼...
[인터뷰] 달콤 혹은 고독한, 신수지가 걷는 길 2017-06-15 15:03:00
안 나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웃음). 아시아 장타왕 박성호 프로골퍼에게 찾아가 “다른 건 필요 없다. 잘 못 쳐도 되니까 공만 멀리 치게 해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하하. 이렇게 골프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하루에 공을 1000개 친 날에는 손바닥 살이 까져서 피가 나기도 했다. q. 운동 코치가 따로 있겠다....
김승혁 "남자 매치킹 주인공은 나야 나" 2017-06-12 02:39:28
샷과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 능력을 갖췄다. 국내 남자프로 골프를 이끌어갈 새로운 스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이정환은 준우승 상금 1억원을 받았다.3, 4위전에서는 이형준(25·jdx)이 전가람(22·연천군)을 3홀차로 이겨 3위를 차지했다.남해=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예선 거친 이정환·스타 김승혁, 매치킹 놓고 결승 격돌 2017-06-11 12:38:26
조별리그에서 장타왕 출신 김태훈(32)과 상금왕을 지낸 김비오(27)를 제압했다. 이날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문도엽(26)을 무려 8홀 차로 눌렀다. 김승혁은 2014년 상금왕과 대상, 그리고 신인왕을 휩쓴 특급 스타 플레이어다. 그해 한국오픈과 SK텔레콤오픈 등 특급 대회에서 2승을 거뒀고 일본 도카이 클래식을 제패했다....
매치플레이는 강호의 무덤…1인자 최진호 1회전 탈락 2017-06-08 18:29:15
최장신(188㎝)에서 뿜어나오는 장타가 주무기인 이정환을 맞아 이상희는 10번 홀(파4)에서 100m 샷 이글을 뽑아내며 분투했지만 18번 홀(파5)에서 샷 실수로 백기를 들었다. 이상희는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9주 연속 대회에 출전한 피로를 이기지 못했다. 최진호와 이상희를 뺀 나머지 상위 랭커들은 무난하게 2회전에...
국내 복귀 장하나, 내년 시드 확보…제주에서 첫 우승 도전(종합) 2017-06-06 14:33:34
냈다. 신인왕 1순위 박민지(19)와 김민선(22) 김지영(21), 동갑내기인 두 김지현(26) 등 이번 시즌 챔피언에 오른 상위 랭커들이 총출동했다. E1 채리티오픈 우승자 이지현(21)만 어깨가 아파 출전을 포기했다. 지난해 US여자주니어와 US아마추어대회를 동시 석권한 최강 아마추어 성은정(18)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올...
KLPGA 생애 첫 우승 이지현 "물 뿌리니 실감 나더라" 2017-05-28 18:29:12
지난해 장타 부문 47위였던 그는 "사실 작년에도 올해만큼 거리는 낼 수 있었지만 힘을 실어 칠 자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장타 드라이버가 페어웨이에 떨어지면서 아이언샷 정확도 역시 높아졌다. 이지현은 "상당한 자신감을 얻었다. 나도 드라이버만 똑바로 치면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여자골프 '대세' 꿈꾸는 '늦게 핀 꽃' 김해림, 시즌 3승 도전 2017-05-23 05:01:00
혼전 양상을 보이는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여왕' 경쟁에서도 확고한 우위에 올라설 수 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김자영과 대회 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2년차 이정은이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다.' 장타를 앞세운 통산 4승의 김민선과 올해 생애...
[헬로! 싱글] 고(高)반발 드라이버로 '장타왕' 욕심내 볼까 2017-05-16 16:39:43
별명 중 하나는 ‘장타여왕’이다. 장타자가 유리한 이유는 간단하다. 드라이버로 공을 최대한 멀리 보내면 파4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할 때 정교한 샷이 가능한 웨지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파5홀에선 2온도 노릴 수 있다. 그래야 이글 혹은 버디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골프하기 좋은 계절인 5~6월을 맞아...
2주 연속 열리는 남자골프…개막전 '리턴매치?' 2017-04-25 04:05:00
마음이 바쁘다. 대회가 열리는 무안 골프장은 지금까지 한 번도 KGT 대회를 연 적이 없다는 점이 변수다. KGT 2부투어 대회를 치른 적은 4차례 있지만 코스가 달랐고 무려 13년이 흘렀다. 코스 난도가 높지 않아 바닷바람만 잠잠하다면 장타 쇼와 버디, 이글 잔치를 기대할만 하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