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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168명·연락두절 323명으로 증가(종합) 2024-01-08 16:12:08
모여 일주일째 단전·단수 등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자 일본 정부와 이시카와현은 이들을 노토반도 지역 밖으로 옮기는 '2차 피난'도 계획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난소의 환경 개선이 긴박한 과제"라며 유휴 숙박시설 등 2차 피난처를 늘릴 것을 지시했다....
日정부, 노토 강진 '특정비상재해' 지정키로…이번이 여덟번째 2024-01-07 17:26:40
日정부, 노토 강진 '특정비상재해' 지정키로…이번이 여덟번째 기시다, 대책본부회의서 각료에 조속 진행 지시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새해 첫날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에 발생한 강진을 '특정비상재해'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7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상생 압박 속 기부금 대폭 늘린 5대 은행…지난해 4천억원 넘겨 2024-01-07 06:19:00
재난·재해 피해 복구 지원 등에 참여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기부 규모나 지원 대상에 관한 금융권 공동의 가이드라인은 없다"며 "각자 기부처를 찾아 내부 품의를 거쳐 기부금을 집행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 ││ 주요 기부처...
악성 민원에 칼 뺀 고용부…'전담 로펌' 지정 2024-01-05 18:07:10
전문상담’ 용역계약도 공고했다. 악성 민원이나 재해·사고 조사 등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를 입은 직원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고용부 전체 직원 1만3000명이 대상이다. 사업 예산으로는 총 1억6000만원이 배정됐다. 이는 작년 10월 고용부가 정부 부처 최초로 설치한 ‘특별민원 직원보호반’의 후속 조치로...
기시다, 지진피해 주민 임시주택 건설지시…이재민 430억원 지원 2024-01-05 14:12:13
총리는 5일 노토반도 지진과 관련한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가설주택과 재해 공영주택을 필요한 수만큼 건설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 피난소 위생과 생활환경 정비, 이재민 건강 유지, 재해 폐기물 처리 등도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아직 구조에...
日강진, 이젠 '물'과의 싸움…장기 피난·단수에 위생 악화 우려 2024-01-05 11:20:51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시카와현 소재 병원 6곳은 많은 물이 필요한 인공 투석을 할 수 없어서 환자 수십 명을 다른 시설로 이송했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전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난소 위생 개선, 생활환경 정비, 재해 피해자 건강 유지를 위해 힘을 쏟을 것을 지시했다고 교도통신이...
강진 여파에…日노토반도 원전 주변 방사선량 계측기 15개 고장 2024-01-05 09:41:06
전망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 원자력 재해대책 지침에는 원전 사고 발생 시 계측기 실측치로 주민의 실내 대피나 피난 개시 등을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 사고가 났을 때 후쿠시마현에 설치돼 있던 방사선량 계측기 24대 가운데 23대가 고장 나...
日강진, 경제도 강타…공급망 위협·증시 출렁 2024-01-04 18:22:55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물자 보급 기지 역할을 한 현지 슈퍼마켓과 편의점이 정전과 단수로 일제히 휴업해 현지 주민들이 추위와 배고픔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소집해 “인명 구조를 위해 노토반도 지역에 파견한 자위대 병력을 2000명에서 4600명으로...
경제 6단체 "50인 미만 중대재해법, 2년 더 미뤄야" 2024-01-03 18:36:54
내놓은 ‘중대재해 취약분야 지원대책’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 단체는 “지원대책에는 50인 미만 사업장 전체에 대해 대대적인 산업안전 진단을 시행하고,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이 신설되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다수 반영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성명을 통해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경제 6단체,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2024-01-03 13:34:46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27일 발표한 ‘중대재해 취약분야 지원대책’에 대해 “50인 미만 사업장 전체에 대해 대대적인 산업안전 진단을 실시하고,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이 신설되는 등 실효 있는 대책이 다수 반영됐다”며 높이 평가했다. 이어 “예방 효과를 높이면서 기업 부담은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