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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LG엔솔, 배터리 사업 전방위 협력 나선다 2023-01-16 11:51:49
전력 시장용 배터리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ESS에 포함되는 공조시스템, 전장부품 등 통합 시스템 솔루션의 기술 개발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한화큐셀은 안정적으로 미국 전력 시장용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로 전력망의 안정화와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2030년 원전 32% 확 늘리고 신재생 21%로 속도조절(종합2보) 2023-01-12 18:49:50
떨어지는 감축 기조가 이어진다. 확정안은 2036년까지 최대전력 목표수요(118.0GW)에 맞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총 143.9GW(기가와트)의 설비(실효 용량)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확정안에는 원전 계속 운전과 신한울 3·4호기 준공이 추가로 반영됐으며 20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 28기를 LNG발전으로 대체한다는...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확 높인다(종합) 2023-01-12 15:48:38
전력 목표수요(118.0GW)에 맞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총 143.9GW(기가와트)의 설비(실효 용량)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확정안에는 원전 계속 운전과 신한울 3·4호기 준공이 추가로 반영됐으며 20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 28기를 LNG발전으로 대체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태양광 중심에서...
尹정부 "원전 정상화…2036년까지 비중 35%로 확대" 2023-01-12 13:56:40
12일 전력정책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0차 전기본은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 간 전력 수요 전망과 이에 따른 전력 설비 확충 등을 담은 중장기 계획이다. 2036년 최대전력 수요는 118GW로 전망됐다.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산업부는 총 143.9GW...
2036년까지 원전·신재생 발전비중 30%대로 높인다 2023-01-12 12:00:01
전원 믹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확정안은 2036년까지 최대전력 목표수요(118.0GW)에 맞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총 143.9GW(기가와트) 설비(실효 용량)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확정안에는 원전 계속 운전과 신한울 3·4호기 준공이 추가로 반영됐으며 2036년까지 노후 석탄발전소 28기를 LNG발전으로 대체한다...
美 IRA로 재생에너지 '가상발전소' 뜬다…GM·포드·구글 협업 2023-01-11 11:21:30
증가하는 자동차와 건물, 산업계의 전력 수요를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기상이변과 시설 노후화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로이터는 가상발전소가 이미 독일과 호주, 미국 내 일부 주에서 전력 공급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8월 폭염 당시...
日, 올여름도 전력난 비상…노후 화력발전 의존 여전 2023-01-10 17:48:29
크다. 일본에서 전력공급 예비율 3%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며, 5%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주의보’가 발령된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들은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장기 정지하려 했던 오래된 화력발전소를 일시적으로 재가동하고 있다. 지바현 이치하라시 아네가사키 5~6호기와 아이치현 지...
일본, 전력난에 노후 화력발전소 재가동…"설비 이상 우려" 2023-01-10 11:56:44
예비율 3%는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마지노선이며, 5% 아래로 떨어지면 '전력수급 주의보'가 발령된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들은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장기 정지하려 했던 오래된 화력발전소를 일시적으로 재가동하고 있다. 지바현 이치하라(一原)시 아네가사키 5∼6호기와 아이치현 지타(知多)시...
연초부터 회사채발행 몰린다…자금확보 경쟁에 물량부담 우려(종합) 2023-01-03 14:58:08
통과한 상태다. 실제 금투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이날 올해 첫 한전채 입찰에서 연 4%대 발행금리로 5천200억원 자금 조달을 확정했고, 조만간 또다시 5천억원 안팎의 규모로 입찰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시장은 회사채를 비롯한 크레디트 채권 발행량이 연초 급증할 경우, 가까스로 안정을 되찾은 채권시장에 수급...
"추워도 너무 추워"…최강 한파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 2023-01-03 09:44:21
나눈 비율로, 낮을수록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다는 의미다. 통상 10% 이상은 돼야 비상시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다. 1만MW 이상이어야 안정적인 수준으로 판단하는 예비전력은 지난달 1만509MW까지 하락했다. 전력 수급은 이번 겨울 전력수요 피크 시기로 예상되는 1월 셋째주가 고비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