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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 송도해상 케이블카 공익감사 청구 2017-01-24 17:08:42
복원 사업의 주무 관청인 부산 서구청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서구청이 민간 개발업자의 과도한 요구에 응하면서 송도해수욕장 주변 환경과 공익적 가치를 훼손했다"고 감사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경실련은 "공직에 있을 때 환경영향평가를 심의하는 등 해당 사업을 주도했던 서구청 전 간부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경기도 '올해안 2184원까지 요금 인하' 추진 2017-01-22 12:26:41
1조5000억여 원을 투입해 2006년 건설한 도로다. 주무관청인 국토해양부로부터 30년 동안 관리운영권을 부여받아 통행료를 징수와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도는 2006년부터 중앙부처 등에 통행료 인하를 건의하고 2012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통행요금 인하 테스크포스(tf)팀’을...
'YH사건' 주도한 여성근로자들 35년만에 재심서 무죄 2017-01-20 16:00:17
국가비상사태 하에서 주무관청에 조정을 신청하지 않고 단체행동권을 행사하고 관할 경찰서장에게 사전 신고하지 않고 집회를 개최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법원은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최 전 의원 등 4명에게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황주석(2007년 사망)씨에게는 징역 1년형의...
의정부시 "경전철 사업자, 손실 과다하게 주장" 2017-01-19 15:56:25
운영하려고 제안한 사업 재구조화 방안을 거부당했다"며 파산 신청 책임을 시에 돌렸다. 의정부경전철은 오랜 적자 경영 끝에 지난 11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했다. 파산 신청을 놓고 주무관청인 의정부시와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 측이 서로 "공익을 외면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의정부시-경전철, 파산 신청 놓고 '책임 공방' 가열 2017-01-18 18:47:34
주무관청인 의정부시와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 측이 서로 "공익을 외면했다"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공공기관인 시는 막대한 혈세를 들여 건설한 경전철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대기업 등이 포함된 경전철 측은 이윤만 추구해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각각 비난을...
의정부경전철 "市가 공익목적 사업재구조화 방안 거부" 2017-01-18 16:58:21
통해 상생의 길을 찾으려 했지만 주무관청인 의정부시가 거부해 불가피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팽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파산 신청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사업 재구조화는 양측의 손실을 최소화해 고통을 분담하는 방안인데 무산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의정부경전철은 2012년...
의정부시 "경전철 사업자가 시민 볼모로 파산 신청" 2017-01-18 13:36:37
스스로 책임지고 상환해야 하는데도 이를 주무관청의 지원으로 해결하려 했다"며 "사익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공적 성격의 사업을 쉽게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파산 여부를 결정하는 재판부가) 사업 포기때 받는 거액의 지급금 수령을 목적으로 한 사업자의 파산 신청을 인용한다면 이는 기업의 도덕적...
프로축구연맹 새 총재 선출 '첩첩산중'…추대 규정 논란 2017-01-18 11:46:41
시 상급단체인 대한축구협회의 승인과 주무 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추대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인 축구협회의 정관과도 정면으로 배치된다. 더욱이 연맹은 이 추대 규정을 만들면서 축구협회와 협의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 관계자는 "연맹과 추대 규정 도입과 관련한 조율은...
의정부경전철 파산 후 소송 불가피…협약해지금 견해차 2017-01-14 07:05:00
때까지 주무 관청의 요구가 있으면 경전철을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협약 79조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하고 있다. 사업시행자 역시 이 같은 협약에는 원론적으로 동의하고 있다. 다만 관리운영권이 의정부시에 있는 만큼 운영비의 100%를 제때 주지 않으면 경전철을 운행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의정부시 역시 운영비를...
강은희 "부산 소녀상에 정부 개입할 근거 없어" 2017-01-13 12:00:03
것은 그 사업의 주무관청이 도로 관리청과 협의하거나 그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도로법 조항이 협조 요청의 근거였다. 이 조항의 협의·승인 주체는 2014년 법 개정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장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으로 변경됐다. 여가부 관계자는 2011년 12월 설치된 일본대사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