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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 "재벌 특권과 반칙을 방지하고 경제적폐 청산 박차 가할 것" 2017-11-23 11:10:19
초고속으로 임원이 되고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우리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들이 오너리스크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장은 “재벌들은 황제경영뿐만 아니라 편법 상속증여, 상습적인 담합과 불공정 행위 등 각종 특권과 반칙을 저지르고 있다”며 “재벌들의 모든...
[김정호 칼럼] 홍종학 장관, 논란 끝에 임명되셨으니… 2017-11-22 17:28:42
피붙이에게 재산권을 영원히 넘겨주는 일이다. 록펠러 가문의 역사를 보라. 그들의 거액 기부가 놀라울 리 없다.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골머리를 앓는 기업인들이다. 그들에게서 가업 상속의 고민이라도 덜어주는 것이 홍 장관이 할 일이다. 상속·증여세율 인하에도 앞장서주면 좋겠다. 그게 그...
'지능탈세 꼼짝마'…국세청 빅데이터 도입 TF 구성 2017-11-22 12:00:08
빅데이터 센터 설립 목표 대기업·대재산가 편법 상속·증여, 역외탈세 강력 대응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국세청이 빅데이터 도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능적 탈세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과학 세정 구현에 시동을 걸었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회의를 열고 빅데이터를 활용...
명의신탁주식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가? 2017-11-17 15:46:13
불의에 사망할 경우 그리고 명의수탁자의 상속자에게 상속되게 되면 명의신탁주식을 되찾아 올 방법은 더욱 어려워지게 된다. 이럴 경우 대표가 실제 소유자라는 것을 증명해 보여야 하는데 증명하기가 쉽지 않기에 결국 소송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 만일 갖은 노력을 통해 되찾는다 해도 막대한 세금을 발생시킬 ...
제윤경 의원 "가계부채 관리, 금융사 보다 민생중심으로 해야" 2017-11-08 18:50:45
정도가 더 있어 가계부채 총량 관리에 심각성이 내포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의원은 "채권자와 함께 채무자들의 권리강화와 채무자들의 인권보호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일에 매진하는 한편 대중소 기업간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비롯해 대기업들의 편법상속, 일감몰아주기 방지 등의 경제개혁에 관심을 갖고...
홍종학 청문회 D-5…'내로남불' 총공세 버틸까 2017-11-05 06:33:00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 합법과 편법 사이…쪼개기 증여·갑질 계약서 등 논란 홍 후보자와 관련한 가장 큰 논란은 현행법의 빈틈을 활용한 '쪼개기 증여' 같은 절세 방식이다. 홍 후보자의 부인과 중학생 딸이 서울 충무로 상가의 지분을 4분의 1씩 증여받은 것을 두고 증여세를 적게 내려는 '쪼개기...
安 "與 홍종학 관련 저 공격, 논점 벗어난 것…전형적 적폐정치" 2017-11-04 08:14:53
안 대표는 이를 두고 "홍 후보자의 편법증여와 세금 회피가 드러나니 저를 물고 언론과 국민을 기득권 세력의 저항으로 매도한다. 몰상식한 물귀신 작전"이라고 반박했다. 이에 홍 수석부의장은 페이스북에 다시 글을 올려 "기왕에 몇 가지 더 묻겠다"며 "따님에게 증여한 재산은 없는지, 앞으로도 증여상속을 하지 않을...
정의당 "홍종학 의혹 사실관계 파악 중"…'데스노트' 유보 2017-11-03 11:47:33
홍 후보자의 합법과 불법, 탈법과 편법 여부를 정확히 가린 다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박기영 전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박성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을 서슴없이 비판하고 낙마시킨 전례와 차이가 있다. 물론 정의당 내에서도 홍...
'대기업 저승사자' 기업집단국 본격 가동… 공정위, 지배구조 정조준 2017-11-02 18:11:37
계열사 부당지원, 편법 상속 수단 여부 점검 지주사 전환 독려하더니 정권 바뀌자 돌변 [ 임도원/고재연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6월14일 “재벌개혁은 검찰개혁처럼 될 수 없다”며 “4대 그룹을 찍어서 몰아치듯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정위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였다....
與, 예산국회 '무거운 발걸음'…홍종학 변수 예의주시 2017-11-02 11:32:08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 후보 가족이 어머니로부터 상속받은 것인 38억 원인데 세금을 11억 원 가까이 냈다. (삼성전자 부회장인) 이재용 씨가 4조 원 물려받을 때 편법상속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때 16억 원을 낸 것에 비하면 (홍 후보자는) 탈세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후보의 딸이 납세를 위해 어머니한테 돈을 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