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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상사 여행] “시장은 변화하는 유기체”…대처 자유주의 개혁의 토대 2013-08-16 15:43:56
등장, 경제력 집중, 분배의 불평등도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고 주장했다. 그런 현상은 악덕 자본가 논리가 아니라 생존경쟁과 자연도태의 필연적 결과이며 사회 발전의 힘이라는 게 그의 인식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사회정의에 대한 스펜서의 생각이다. 적자생존은 성공한 사람이 많은 이익을 획득하고 실패한 사람은 적게...
시민단체에 난타당한 민주당 2013-08-13 17:22:44
“소득 상위 10~20%가 누진적으로 세금을 더 내는 것은 소득불평등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건호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공동운영위원장도 “이번 세제개편안은 보편복지 시대에 걸맞은 증세 조치 없이 기존 과세체계를 유지하는 선에 머물렀다”며 “민주당이 연 16만원의 부담 증가를 이유로...
소득불평등 현상 다소 완화…"저성장 탓" 2013-08-13 05:50:15
최근 수년간 소득배율이 다소 낮아지긴 했지만 소득불평등 현상은 앞으로 더욱악화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소득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고 연구위원은 "최근의 소득불평등 현상 완화는 경기둔화로 인한 일시적인 것으로 본다"며 "전 세계적으로 소득 격차가 확대하는 추세고...
[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부가세 2013-08-11 17:17:48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록 소득 불평등 정도가 완화된다. 해설 문제 그림의 ㉠ 부가세는 간접세다. 간접세는 세금을 납부할 의무가 있는 사람(납세자)과 실제 부담자(담세자)가 다른 세금이다. 즉 상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제조업자·판매업자에게 부과하되 실제 세금의 부담자는 그 상품의 소비자라는 얘기다. 담세자가...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로렌츠 곡선으로 사회의 분배상태 파악 2013-08-09 16:59:46
인구의 하위 40%가 전체 소득의 20%를, 상위 20%가 소득 40%를 점유하는 사회다. 불평등 정도가 심해질수록 곡선의 오목한 부분이 p점에 가까워진다. 만약 1명이 모든 소득을 독점한다면 로렌츠 곡선은 수직선을 그릴 것이다. 반면 모든 사람이 똑같은 소득을 얻고 있으면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과 일치하게 된다. 하위 10%...
[Cover Story] 행복·자유·도덕…정의를 보는 엇갈린 시각들 2013-08-09 14:42:41
문제다. 정부가 할당제, 소득공제, 연금제도 등을 통해 불공평한 분배를 보정하려 할때 찬반이 엇갈리는 이유다. #평등원칙 vs 차등원칙 평등의 원칙과 차등의 원칙은 정의를 바라보는 두 줄기다. ‘정의론’으로 유명한 존 롤스 등에 따르면 사람들은 원초적 입장에서 평등과 차등이라는 상이한 두 원칙에서 고민한다....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코넥스·토빈세·가공자본…알아두면 도움되는 시사용어 2013-08-07 17:07:13
소득불평등 지표=소득불평등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나 도구에는 지니계수, 로렌츠곡선, 소득 5분위 분배율 등이 있다. 지니계수는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낮다는 뜻이다.강현철 연구위원 hckang@hankyung.com ▶...
KDI "한국 소득불평등 1992~2009년 확대" 2013-08-05 16:13:19
한국의 소득불평등도가 1990년대 초반부터 크게 확대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경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5일 KDI와 한미경제학회(KAEA) 공동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서 "한국의 소득불평등도는 1992∼2009년 사이 크게 확대됐다"고 말했습니다. 선진국의 소득불평등도는 1980∼1990년대에 확대됐다가...
"분배 공정해야 사회적 후생 커져"…공정거래법 이론적 근거 2013-08-02 17:49:53
게 그의 논리다. 또 시장경제는 불평등을 야기하기에 사회적 후생 증진을 위해서는 재분배정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세 부과에 따른 부자들의 복지 상실보다 재분배 수혜자의 복지증진이 더 크기 때문에 전체 후생은 늘어난다는 이유에서다. 사회후생은 경제안정의 함수임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는 경기변동으로 소...
[경제사상사 여행]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8-02 17:02:06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소득 재분배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그러나 자유시장이 불평등을 심화한다는 나이트의 주장은 옳지 않다는 게 일반적 지적이다. 캐나다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프레이저연구소가 보여주고 있듯이 빈곤층 10%의 소득 분배율은 경제자유의 정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타고난 재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