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경제정책 추진에 '올인'…총선 결과로 영향은 불가피 2016-04-14 06:01:11
19대 국회 회기는 5월29일로 만료되므로, 4·13 총선이 끝나도 한 달여가 남는다. 무쟁점 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때 정부는 그간 국회에 계류된 경제활성화법안과 노동개혁 4개법안 등의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14개 시·도에 지역전략산업을 지정해 덩어리 규제를...
'PK 민심'도 흔들렸다…충격의 새누리 5가지 패인 2016-04-14 03:18:06
심판론’을 제기해 효과를 거뒀다.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패배하고 국민의당이 30석 이상을 확보함에 따라 정치판은 이전과 다른 지형이 이뤄졌다. 새누리당과 더민주 양당 체제에서 국민의당이 더해진 확고한 3당 구도가 된 것이다. 지난 2월 창당한 국민의당은 3월16일에야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바람에 제대...
박 대통령, 국정동력 급격 약화…내각 개편 가능성 2016-04-14 02:53:53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박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야당과의 소통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의회 권력이 여소야대로 바뀐 데다 3당 체제로 개편된 만큼 야당의 협조를 얻지 못하면 남은 임기 동안 ‘식물 정부’를 면치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은 또 국면 전환을 위해...
새누리당 참패…'국민의 심판' 무서웠다 2016-04-14 01:37:18
13일 치러진 20대 총선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등장하게 됐다. 새누리당은 120여석에 그쳐 원내 제1당 지위마저 위협받았다. 국민의당은 호남지역을 석권, 40석에 가까운 의석을 확보하며 확고한 3당 체제를 형성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압승했다. 14일 오전 2시 현재...
총선 투표율 `뚜껑` 열어보니..박근혜정부 `타격` 입을 듯 2016-04-14 00:00:00
선전한 것으로 평가돼 `김종인 비대위 체제`가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지역구에서만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석을 훌쩍 넘기고,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에서는 더민주까지 제치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총선에서 사실상 `최대 승자`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새누리당이 사실상...
'녹색 태풍' 안철수…호남 휩쓸고 대권 레이스 고지 선점 2016-04-13 23:30:19
체제 무너뜨린 안철수'야권 분열' 비난 정면돌파 정당 득표는 제2당 '기염' [ 손성태 기자 ]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예상 밖으로 선전하면서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대권가도에 청신호가 켜졌다.서울 노원병 지역구에서 안 대표는 50%가 넘는 득표율을 올려 30%대에 그친 이준석 새누리당 후보를 큰...
당 장악력 커진 김종인, '107석 배수진' 성공…'강한 리더십' 부각 2016-04-13 23:29:18
더불어민주당이 20대 총선에서 예상 밖으로 선전하면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당 장악에 힘이 더해질 전망이다. 더민주가 수도권 압승으로 예상 의석 수보다 많은 100석 이상을 차지하면서 그동안 시험대에 올랐던 김 대표의 리더십이 새롭게 조명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민주는 당분간 김 대표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책·이슈없이 '읍소' 급급한 여야 2016-04-13 23:15:26
이번 선거의 특징이었다.이번 총선은 선거판을 흔드는 대형 쟁점이 없는 상태로 펼쳐졌다. 새누리당은 ‘야당 심판론’,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실정 심판론’, 국민의당은 ‘양당체제 심판론’을 내세웠지만 어느 것도 큰 흐름을 형성하지는 못했다.정책 공약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선택 4·13] 새누리 과반미달, 더민주 예상밖 선전, 국민의당 약진 2016-04-13 19:34:00
지상파 방송 3사가 출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여소야대(與小野大)'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예상외 선전을 펼쳤으며 호남을 석권하다시피 한 국민의당은 원내 교섭단체가 확실시돼 3당 체제가 정립될 것으로 보인다.13일 오후 6...
[출구조사] "與 과반 미달…16년 만에 여소야대 국회 가능성" 2016-04-13 18:21:44
총선과 비슷한 의석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특히 국민의당이 최대 40석까지 확보하며 교섭단체는 물론 20여년 만에 확고한 제3당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16대 총선 이후 16년 만에 여소야대 구도가 재연되면서 박근혜 정부의 후반기 국정운영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이날 현재 정당별 의석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