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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PNS더존샤시, '창호완벽주의' 경영 통해 창호시장을 움직이다 2013-09-27 06:59:55
생각하는 창호’를 생산하고자 하는 확고한 경영 방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창호 전문기업 pns는 ‘창호완벽주의’를 기업 철학으로 삼고 고품질의 창호를 생산하고자 끊임없는 혁신과 엄격한 품질 관리,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근 건설 경기 및 부동산 경기의 장기 불황으로 동종 업체들이 마케팅 활동을 축소하고...
[책마을] 글로벌 공룡 물리친 토종 마트의 비결 2013-09-26 17:32:34
경험담이다. 1993년 창동점을 처음 연 배경부터 사업 방향 잡기와 성장 전략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그동안 이마트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 책은 많았지만 현장을 지휘한 최고경영자가 낸 것은 처음이다. 뿐만 아니다. 저자는 이마트 대표 시절 창고형 매장 코스트코 및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와도 계약해 국내에 도입했다....
경남은행,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3-09-24 19:26:50
지난 8월 개최한 201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 선포식’과 ‘고객만족 헌장 선포식’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만족을 위한 각오와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또 지난 10일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넘어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매월 둘째주ㆍ넷째주 목요일을 ‘고객 감사의 날’로...
[경제와 문화의 특별한 만남] "국악 알면서 경영도 '득음'…판소리는 단순한 음악 아닌 역사" 2013-09-22 16:53:06
명창=수많은 기업인의 도움으로 국립국악고가 만들어졌고 많은 인재가 나왔습니다. 장기적 성과가 나올 수 있는 곳에 투자해야 하는데, 윤 회장님 혼자 고군분투하시니 안쓰럽습니다.▷사회=앞으로 계획은.윤 회장=경영자들에게 국악을 알리기 위해 국악아카데미를 열었어요. 기업인들은 모든 일을 비즈니스와 연결시키기...
완룽, 돼지고기 가공업체 8조에 인수…中, 美기업 M&A 역대 최고액 2013-09-13 06:59:16
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현재 솽후이의 지분은 완 회장 등 경영진이 30%가량을 보유하고, 골드만삭스와 중국 사모펀드 cdh벤처스가 각각 지분 5.18%와 33.7%를 갖고 있다. 원자바오 전 총리의 아들 원윈쑹이 운영하는 사모펀드는 지난해 말까지 솽후이의 지분 4.15%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탄대로만...
[기고] 한·중 '포괄적 FTA' 추진해야 2013-09-08 17:52:08
이런 관세·비관세 장벽을 낮추고 투자기업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업종에 따라 사정이 다를 수 있지만, 한·중 fta가 체결되면 상당수 핵심 고부가가치 부품과 소재, 완제품을 굳이 중국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만들어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의 소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메이드...
[한경포럼] '상하이에서 아침을' 2013-09-03 17:56:46
경영을 가르치는 샴프(shamp·상하이한양최고경영자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 생활문화를 포함하는 린스(linsh·라이프 인 상하이)를 만들었는데 이젠 인문학까지 아우르는 ‘상하이의 아침’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토요일 오전 9~12시 수업에도 많은 기업인들이 몰렸다. 이들은 “공부를 해보니 영토문제로 일본과 대립...
[미리 보는 인재포럼] 창업정신·취업역량 높이는 비결, 후츠파·美 QB3서 배운다 2013-09-01 16:55:30
개발해 2008년 의료장비업체 플럭션(fluxion)을 창업했다. 그가 창업을 하도록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준 곳은 캘리포니아대(uc) 3개 캠퍼스가 공동 설립한 대학기술지주회사 qb3였다. qb3는 실험공간을 내줬을 뿐 아니라 펀드를 조성해 자금을 지원해주고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도록 도왔다. 제프 젠센 플...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2500억 국민 혈세' 낭비한 정부의 시장 개입 2013-08-30 14:41:55
못하고 있다. 정부가 은행들을 손에 쥐고 경영을 쥐락펴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이처럼 아무 원칙도 기준도 없이 은행을 뗐다 붙였다 하고 있으니 금융산업이 삼류(三流)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넘었으나 아직도 많은 공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리는 공석이거나 이명박...
"흩어진 학생들 진흙처럼 뭉치게 하는 게 교사 역할" 2013-08-28 17:55:58
대학 재단 산하 고교인 창원 문성고에서 분규가 발생하자 교장으로 부임한 그는 6년여간 학교 정상화에 힘을 기울였고 건국대에서 국문학 박사를 받는 등 평생학습을 실천했다. 김 교수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다 가르쳐봤지만 가르치는 보람은 초등학교가 최고였고 고교 교장으로 학교를 경영해보는 것도 남다른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