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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외부환경 악화에도 경쟁력 유지될 것"-우리證 2013-01-03 07:30:44
12월 현대·기아차 내수판매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9% 늘어난 6만3000대, 3.2% 증가한 4만7000대를 기록했다. 시장점유율(m/s)은 각각 46.5%, 34.3%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현대·기아차의 수출판매는 대선 및 크리스마스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1% 줄어든 11만대, 19.3% 감소한 8만5000대...
코스피, 단기 랠리 예상…환율 속락은 '부담'-NH證 2013-01-03 07:28:00
증권사 조성준 연구원은 "미국 재정절벽 협상이 타결되며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주식시장이 급반등에 성공했다"면서 "연초 1월 효과 기대감과 맞물려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경기민감주들의 랠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조 연구원은 다만 국내 투자자들은 3가지...
반도체, 업황 회복 예상보다 늦어…삼성電는 목표가 ↑-KTB 2013-01-03 07:27:01
ktb투자증권은 3일 반도체업종에 대해 업황 회복세가 당초 예상보다 늦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진성혜 연구원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지난해 11월부터 빠르게 하락 반전했고 이는 예상보다 빠른 수준"이라며 "업황이 당초 예상을 밑돌아 반도체 업체들의 관련 부문...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지배력 확대"-대우 2013-01-03 07:18:47
대우증권은 3일 삼성전자에 대해 2013년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시장 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90만원을 유지했다.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조3000억원(전기대비 +11.8%, 전년대비 +23.3%), 영업이익 9조원(+10.3%, +69.2%, 영업이익률...
하나금융,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목표가↑-한화證 2013-01-03 07:16:00
한화투자증권은 3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연결이익은 저조하겠으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투자 매력이 재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이 증권사 심규선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 4.6% 상승해 은행업종지수...
국내 주식형펀드 4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 2013-01-03 07:15:08
4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피는 작년 12월28일 마지막 거래를 마치고 31일은 휴장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도 84억원이 들어와 25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5천326억원이 이탈해 총 설정액은 63조1천375억원, 순자산은 63조9천860억원이 됐다....
韓 조선수출 13년만에 최악…중국에 밀렸다 2013-01-03 04:59:08
한국 조선산업의 수출 증가율이 13년 만에 전년 대비 마이너스로 추락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기 때문이다. 3일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10월 한국의 조선 수출은 335억달러(약35조6천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28.2% 감소했다. 1999년 외환위기 여파로 조선 수출이 전년 대비 6.0% 역신장한 이후...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1조원 안팎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2년 세법 개정으로 더 걷힐 세금은 올해 4천460억원, 내년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됐다. 작년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 세법개정안의 세수효과는 1조6천558억원 증가였지만 국회에서 2천898억원 순증된 데...
"금융소득 종합과세 피하자" 큰손들 물가연동채로 몰렸다 2013-01-02 20:54:33
인기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최근 금리 하락으로 가격이 올라 물가채 매입을 망설이던 자산가들이 상당수였는데, 세제 개편으로 매입 유인이 강해졌다”고 덧붙였다.이번 세제 개편으로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는 투자상품이 물가채나 브라질 국채 등 몇 가지밖에 없다는 점도 물가채 인기가 계속될 거라고...
글로벌 부호 1위 3년 연속 '카를로스 슬림' 2013-01-02 20:40:05
달러(약 3조6000억원·43.6%)의 자산 증가로 총 114억 달러(약 12조1000억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 재산 증가율이 가장 높은 부호는 222억 달러·약 23조(66.7%)의 자산이 증가한 인디텍스그룹의 아만시오 오르테가(76) 회장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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